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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2013-08-24 14:35:26최종 업데이트 : 2013-08-24 14:35:26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소셜네트워크(SNS)는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해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 미담 등이 여과 없이 전달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을 중계되고 있다. 수원시도 116만 수원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SNS로 중무장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수원시는 관광의 도시이자, 환경의 도시이다. 여기에 소셜네트워크(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소통의 도시'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들 중 소셜네트워크(SNS)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 '수원시'이다.

축하해요!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_1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축하합니다(사진출처: e수원뉴스 포토)

실시간 양방향 소통의 선두주자인 수원시가  23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서 조직의 SNS활용, 온라인 홍보부분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선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소셜미디어 채널의 콘텐츠 질, 스토리텔링, 해당 소셜미디어 도구들의 연계성, SNS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에 대해 정량평가·전문가평가·사용자평가 등 부문으로 나눠 2개월간 실시했다. 또한 국민들이 직접투표를 통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수원시는 일방통행의 시정홍보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SNS를 통해 시민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 산하 138개 전 부서가 시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트위터 개설, 시의 SNS 계정에 불편사항을 올리면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를 통보해 주는 '시민소통민원' 처리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시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 대한민국 SNS 대상'을 수상하기까지 수원시의 노력이 절대적 이였다. 또 다른 곳에 숨은 공로가 있다. 시민들로 구성된 '수원SNS 파워 스포터즈, '생태교통 수원2013 e-서포터즈'가 그들이다.
'수원SNS 파워 서포터즈'는 블로거 20명, 트위터 20명, 페이스북 20명, 공직자 SNS서포터즈 30명 총 90명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생태교통 수원2013 e-서포터즈'는 9월 행궁동일원에서 개최되는 생태교통 수원2013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이 시민에게 전함으로써 시민의 참여의식을 확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대학생과 SNS서포터즈 및 e-수원뉴스기자 등 50명이 행사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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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로 구성된 '수원SNS 파워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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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생태교통 수원2013 e-서포터즈'가 뛰고 있다(사진출처: e수원뉴스 포토)

기자는 수원시가 '2013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현재 '수원SNS 파워 서포터즈, '생태교통 수원2013 e-서포터즈'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살아있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시와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수원시가 수상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수원시와 수원시민이 함께 자축해야 할 일이다. 또한 이번 수상은 끝이 아니라 시민과 소통을 위한 한 단계 더 높은 콘텐츠를 개발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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