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통 수원2013 알고 즐기면, 즐거움이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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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통 수원2013’ 알고 즐기면, 즐거움이 두 배 2013-08-18 21:21:42최종 업데이트 : 2013-08-18 21:21:4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즐거운 도시산책 '생태교통 수원2013' 알면 알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마력이 있다. 9월1일 행궁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세계 생태교통축제에 기자도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했다. 하지만 생태교통 e서포터즈 활동을 펼치면서 행사의 의미에서부터 일정별 행사내용과 다양한 국제행사까지, 그리고 행사 후 행궁동과 수원시에 미치는 영향 등의 정보를 얻어 마음껏 즐길 준비를 끝냈다. 도로에 자동차가 사라지고, 도로와 골목길은 걷는 사람들의 천국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프로젝트, 그 주인공은 행궁동지역주민과 116만 수원시민들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프로젝트인 '생태교통 수원2013' 성공의 열쇠도 행궁동 지역주민들과 수원시민들이 쥐고 있다. 2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생태교통 수원2013, 수원시민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하여 즐길 수 있도록 관련정보제공이 중요하다. 손바닥크기 MAP 하나면 생태교통 수원2013 두 배의 즐거움이 있다. , MAP을 펼치면 알찬정보가 가득 , 기자도 생태교통 수원2013 즐길 준비 끝 생태교통 정보, 지도(MAP)하나면 끝 생태교통 수원 2013 조직위원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손바닥 크기의 포켓용 지도(MAP)가 알차게 꾸며져 있다. 휴대용으로 만들어진 MAP를 펼치면 생태교통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앞면에는 한 달 동안 행궁동은 생태교통 마을로 변신한다는 내용과 함께 생태교통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 달간 펼쳐지는 생태교통 일정이 일자별로 행사내용과 장소까지 잘 정리되어 있다. 행사기간에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에서부터 수원시 연계행사, 각종체험, 전시, 공연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수원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관광객들이 'MAP' 하나만 있으면 생태교통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뒷면에는 수원을 찾은 국내외관광객들을 위해 행사장이 열리는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행궁동 주변지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주차안내, 음식과 숙박안내, 셔틀버스정류장안내, 종합관광안내소, 화장실위치, 각종 공연장 및 전시장 안내'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 골목길에는 어린시절추억이 묻어 있다. 꾸불꾸불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의 어제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삶을 볼 수 있는 '골목길투어', 수원화성을 따라 즐기는 '저전거유람', 세그웨이(왕발통)를 타고 아름다운 수원화성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왕발통 타고 수원화성투어', 자동차가 생기기전 사람들은 무얼 타고 다녔을까 '마차체험투어', 등 무동력이동수단을 이용한 다양한 투어를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코스와 소요시간, 안내전화번호까지 정확하게 소개하고 있어 불편함 없이 생태교통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생태교통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는 시민과 관광객들도 'MAP' 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한 크기에 내용도 알차다. 그리고 색상이 칼라로 꾸며져 있어 한눈에 보기에 편리하다. 스마트폰으로 즐긴다...생태교통 수원2013 홈페이지 생태교통 정보, 스마트폰 하나면 끝 생태교통 수원2013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생태교통 수원2013 추진단은 홈페이지(www.emwf2013.suwon.go.kr)를 개설하여 운용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축제소개, 학술행사, 문화행사, 투어코스, 행사장 오시는 길, 관광정보'등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MAP'에는 없는 커뮤니터 공간이 마련되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생태교통 수원2013의 다양한 정보를 SNS(트위터,블로그,페이스북)을 통해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공식SNS로 트위터(@emwf2013)와 페이스북(@emwfsuwon)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생태교통 수원2013을 위해 50명의 '생태교통 e서포터즈'가 뛰고 있다. 이들은 행사준비단계에서부터 행사내용,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생태교통 수원2013, 알고 즐기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116만 수원시민들이 9월 한 달 두 배의 즐거움에 빠져들길 기대해본다. 연관 뉴스 신명난 풍물놀이한마당...다양한 풍물놀이 한자리에서 즐겨2024.04.22 수원 화성행궁에서 만난 이색 스포츠 '플로어볼'2024.04.15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 팬페스타' 화성행궁 광장에서 펼쳐져2024.04.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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