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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 전성시대...e수원뉴스 있어 행복
인터넷신문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2013-08-10 00:20:57최종 업데이트 : 2013-08-10 00:20:57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우리는 지금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식생활에서부터 모든 것들이 하루마다 변화를 반복한다. 특히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정보기술(IT)은 'IT혁명'이라 할 정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IT혁명으로 영향을 받는 많은 것들 중 하나가 '종이신문'이다.

신문(新聞)을 영어로 뉴스페이퍼(newspaper)하며, 글자 그대로 새로운 소식(news)을 종이(paper)에 옮겨 전한다는 의미. 새로운 소식인 뉴스를 신문지라는 종이에 인쇄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말한다.
대중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해온 종이신문이 IT혁명으로 인해 중대한 고비를 맞고 있다. 

종이신문의 추락, 신문사도 문을 닫아

세계경제불황에도 굳건히 자기자리를 지켜온 것이 '종이신문'이다. 그러나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면서 종이신문이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8일자 주요 언론들에서 다룬 기사 중의 하나가 미국 권위지 워싱턴포스트(WP) 매각 소식이다. 
위싱턴포스트는 전 세계의 소식을 퍼 나르며 세계인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한 세계적인 신문사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의 독일판은 작년 12월에 폐간했다.

종이신문을 다루는 신문사들의 추락원인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대중들은 종이신문이 아닌,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기 때문이다. 즉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신문사들이 문을 닫게 된 것이다.
한 두 개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방문만으로 모든 신문사의 뉴스 확인이 가능해진 세상이다. 종이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신문사의 추락은 예견된 일이다.

인터넷신문으로 옮겨간 독자들로 인해 종이신문의 발행부수는 점차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신문사는 경영난을 겪고 있다.
국내신문사를 비롯해 외국의 신문업계는 생존을 위해 구조조정에 나서는 한편 온라인 유료화를 시도해보지만 쉽지 않다.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무료로 기사를 보는 것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종이신문은 힘든 시간을 맞고 있다.

종이신문 대신, 스마트 폰으로 뉴스를 검색

'여러분은 실시간 일어나는 뉴스를 종이신문으로 보시나요?, 아니면 인터넷뉴스를 보시나요?'
'당연히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고, 정보를 습득 하죠'
기자가 수원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한 시간이 20년이란 시간이 흘렸다.
예전의 지하철모습은 학구파들이 많았다. 학생들은 책을 펼쳐보고, 직장인들은 신문을 펼쳐 새로운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지금의 지하철모습은 어떨까? 책을 보는 학생과 종이신문을 펼쳐보는 직장인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학생이건 직장인건 모두가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이다.
학생들은 스마트 폰에서 교육방송을 듣고 학습을 한다. 또 직장인들은 인터넷뉴스를 통해 세상 읽는다. 

사무실의 풍경도 IT가 바꾸어 놓았다. 예전엔 출근하면 가장먼저 따끈따끈한 종이신문을 펼쳐본다. 지금은 커피한잔에 스마트 폰에서 뉴스를 검색하고 관련정보를 습득한다.
심지어 젊은 직원들은 신문에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는다.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인터넷뉴스 전성시대...e수원뉴스 있어 행복_1
인터넷뉴스 전성시대...e수원뉴스 있어 행복_1

인터넷뉴스 전성시대...e수원뉴스가 있어 행복

독자들의 기호에 맞게 새 단장한 인터넷뉴스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단체에서부터 기업, 공공기관, 정부, 각 언론사 등 인터넷뉴스를 발간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뉴스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심지어 개인도 자기만의 뉴스를 만든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올리는 세상이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116만 수원시에도 인터넷뉴스가 있다.
'e수원뉴스'가 그것이다. 2007년 8월에 뉴스를 시작한 e수원뉴스는 국내유수의 일반 상업인터넷신문 못지않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수원뉴스는 정직한소식과 살아있는 뉴스를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역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기자들이 골목골목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미담사례 등을 실시간으로 올려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16만 수원시민은 인터넷뉴스 'e수원뉴스'가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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