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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SNS 소통의 도시입니다
2013-07-12 00:49:22최종 업데이트 : 2013-07-12 00:49:22 작성자 : 시민기자   박종일

지금 이 시간,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소셜네트워크(SNS)로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 미담 등이 여과 없이 전달되고 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SNS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어떤 분야든 SNS소통 없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국내기업들을 비롯해 세계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앞 다투어 SNS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SNS로 중무장하고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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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를 소통의 도시로 이끌고 있는 '수원시 SNS 파워 스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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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SNS 소통의 도시입니다_2
수원시 서포터즈 엠블럼

소통의 도시 '수원시'

수원시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관광의 도시이자, 스포츠의 메카도시다. 여기에 소셜네트워크(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소통의 도시'이다.
사람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펴고 있는 수원시가 SNS를 통한 116만 수원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위해 지난 1월12일 수원시청에서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진바 있다.

수원 SNS 파워 서포터즈는 블로거 20명, 트위터 20명, 페이스북 20명, 공직자 SNS서포터즈 30명 총 90명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대에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직업을 가진 분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시민 불편사항, 유용한 생활정보, 시정소식, 사건사고제보 및 재난대패요령 등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으며, 수원시와 시민들을 잇는 가교역할까지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는 수원시가 또 하나의 서포터즈를 준비하고 있다. '생태교통 수원2013 e-서포터즈'가 그것이다.
석유 고갈시대를 대비해 자전거 등 비동력, 무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미래도시의 실제모습을 재현하고, 주민들이 적응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태교통 해법을 연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수원시에서 9월 한 달간 펼쳐진다.

한 달 동안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고 걷기, 자전거타기, 인라인, 유모차, 휄체어, 수레 등 그 밖에 바퀴달린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을 연계해 생활하면서 인류에게 친환경 생태교통 해법을 제시하게 될 행사내용 및 부대행사, 시민들의 표정 등을 소셜네트워크(SNS)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살아있는 소식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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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시민이 아름답다. 수원시에 한 표!

대한민국 SNS대상, 수원시 추천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는 소통의 도시인 수원시가 '제3회 대한민국 SNS 2013'에 도전하고 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함으로서 조직의 SNS활용, 온라인 홍보부분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개선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상이다.

투표기간과 방법은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대한민국 SNS 대상사이트(http://snsawards.com/sns/)에 접속하여 기업/공공부문에 원하는 곳에 추천하면 된다.
투표참여는 국민 누구나 투표에 참여가능하며, 국민의 손으로 직접 대한민국 SNS대상이 가려진다.

소통의 도시 수원시가 116만 수원시민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수원시가 시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했다면, 공공부분 수원시에 '추천' 한 표를 던지는 것도 수원을 사랑하는 방법인 것 같다. 시민들의 전폭적인 참여로 수원시가 대상에 선정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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