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동 주민센터는 6월 21일 관내 저소득 노인을 모시고 영통구 합동 고희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교동을 포함한 영통구 경로당 회장 등 다수가 참석하였고 최희순 영통구청장과 김진표 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다.
광교동에 거주하고 이번에 고희를 맞은 정 모 할아버지는 생각지도 못한 한복 선물에 감동하셨고 행사를 개최한 영통구와 대상자 선정 및 귀가에 도움을 준 광교동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