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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받을 수 있나?"
온라인부터 오프라인 신청까지…궁금할 땐 행정복지센터로!
2020-04-09 17:54:49최종 업데이트 : 2020-04-10 15:18:5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윤지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임시 마련된 재난기본소득 접수처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임시 마련된 재난기본소득 접수처


코로나19로 인해 정부를 비롯해 각 지자체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지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재난기본소득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된다. 또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은 아동돌봄쿠폰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정부에서 받는 긴급재난지원금은 100만원, 수원시와 경기도에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각각 10만원이다. 또 아동돌봄쿠폰은 아동 1인당 40만원을 전자상품권(포인트, 기프트카드 등)으로 받게 된다.

하지만 지급하는 곳마다 정한 기준과 금액, 받는 형식이 조금씩 달라서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우리 동네를 관할하는 행정복지센터를 찾으면 지급 안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있다.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있다.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물 앞 주차장을 활용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수원시, 경기도)'를 임시로 마련했다. 이곳을 찾은 김순자 씨(75)는 "뉴스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준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받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줄도 모르고 자식들도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는데 직원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고 말했다.

접수처를 따로 마련했지만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에 대한 안내문을 붙여 놓았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정복지센터로 들어가려면 입구에서 방문자 기록을 남기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 손소독제와 체온측정기가 마련되어 있어 사용 후 입장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을 궁금해 하는 주민들이 많이 찾을 것을 대비해 입구에 안내문을 최대한 잘 보이게 붙였다. 또 입구에서 따로 마련된 접수처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재난기본소득 안내문이 붙여 있다.

주민들이 재난기본소득 접수처에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재난기본소득 안내문이 붙여 있다.


수원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방식과 직접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다. 온라인 신청은 4월 9일부터고 현장 신청은 20일부터다. 하지만 지급 받는 과정과 일정이 서로 달라서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 또 마스크 구매와 같은 5부제 형식으로 신청할 수 있어 이 같은 정보를 모르면 헛걸음을 할 수 있다.

특히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에서 하는 홍보를 자제하고,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정보를 알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특히 SNS 활용에 소극적인 노인층은 방문하지 않으면 정보를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재난기본소득 접수처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는 "9일부터 온라인 접수가 시작되면서 직접 찾아와 문의하는 주민들이 많아졌다. 특히 대부분 현장에서 신청하시는 70~80대 어르신들이 사전에 와서 물어보셨다"라고 말했다.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에게 지급되는 아동돌봄쿠폰은 행정복지센터 내 관련부서를 통해 자세히 설명을 받을 수 있다. 권선동에 거주하는 김상아 씨는 "문자로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시기와 방식이 간단하게만 알려주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담당 직원이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재난기본소득, 행정복지센터, 아동돌봄쿠폰,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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