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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함께한 시니어 건강 강좌 ‘건강 100세 마스터 클래스’ 개최
“영양제도 과하면 독” 노인건강관리 음식과 약의 균형이 중요
2026-06-29 10:16:27최종 업데이트 : 2026-06-29 10:16:25 작성자 : 시민기자   김낭자
강의 듣기에 열심인 어르신들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건강 100세 마스터 클래스'


어르신 50여 명 참석, 열기 가득한 소통의 장이 열렸다. 지난 6월 24일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2층 구름실에서 지역 어르신 대상으로 시니어 건강 강좌 '건강 100세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아주대학교 정이숙 약대학장은 이날 강사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전혜숙 이사장을 소개했다. 약사 출신인 전혜숙 이사장은 입법가에서 행정가를 거쳐, 최근 도민 건강 지킴이로 활약 중이다.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국내 최고의 보건 의료 정책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날 강의 핵심은 약을 바르게 복용하면 효과는 2배, 부작용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성인병을 예방하는 맞춤 영양 설계와 절대 피해야 할 음식, 약 충돌까지 이번 강좌에서 건강한 100세를 위한 실천 가능한 건강 지식을  만날 수 있었다. 핵심 내용은 △ 올바른 복약의 황금 수칙과 위험한 음식 약 조합 피하기 △ 3대 성인병 맞춤 영양 설계와 영양제 효과 바로 알기 △ 2026년 노인건강 복지혜택 완벽 가이드이다.

귓볼 마사지 건강 지킴이 운동 시간에 열중하고 있는 어르신들

강의에 열중하고 있는 어르신들


우리가 생활할 때 많이 웃고, 손뼉도 많이 치면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밥도 잘 먹어야 되지만 건강하게 살아야 사는 보람이 있다. 내가 아프면 슬퍼진다. 용기가 없어지고 기가 죽는다. 반대로 젊어지면 자신감이 생긴다.

전혜숙 이사장은 소금 양치를 권한다. 치약을 쓰지 말라고 한다.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기 전, 가는 소금을 손가락에 찍어 잇몸부터 치아까지 문지르면 좋다. 1분~5분 정도 지나서 잇몸을 헹궈준다. 그 후에 물을 마시면 좋다. 이때 소금은 천일염을 갈아서 쓴다. 그 다음, 귀를 잡아당겨 주고 만져준다.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은 신체 나이가 항상 건강하다. 그렇지 않으면 근육이 소실된다. 

전 이사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건강 수칙도 전달했다. 음식과 약의 조합, 영양제 효과이다. 건강 100세를 지키기 위해 올바른 복약, 맞춤 영양제를 지키고, 위험한 조합을 피해야 한다. 

약의 효과를 결정하는 3대 황금 수칙은 △약은 시간표 정해서 먹기 △큰 컵 가득(200ml) 물먹기 △30분 앉아 있거나 걷기이다. 노인 건강 음식과 약의 조합이 중요하고 영양제도 과하면 독이 된다. 절대 피해야 할 음식과 약의 충돌이 있다. 우유 치즈와 약을 먹으면 골다공증약 갑상선 약의 흡수를 차단한다. 반드시 2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다.

올케어 바우처 신청하는 것을 말하는 강사

올케어 바우처 신청하는 것을 말하는 강사


새로운 약이나 영양제를 먹을 때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기존에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음식과 영양제의 상호작용을 충분히 확인 해야 한다. 식사량도 줄이듯이 약의 용량도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줄여야 한다. 노년층은 식사량이 줄어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쉽다며 무조건 영양제에 의존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자신의 건강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와 생활 습관이 더 중요하다 한다.

뼈 건축의 3총사(칼슘, 비타민 D3, 비타민 K2)가 혈관을 막지 않고 뼈로 가도록 하는 미장 역할을 한다. 단백질 때문에 매끼 손바닥 크기의 생선 및 고기, 두부를 먹어야 한다. 청국장, 콩을 발효시킨 음식은 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암 환자에게 좋은 된장, 고추장, 김치는 자주 먹어야 한다. 

오늘의 주인공 경기도 일자리 재단 전혜숙 강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오늘의 주인공 경기도 일자리 재단 전혜숙 강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강사에게 어르신들에게 무엇을 제일 권하고 싶으냐고 했더니 "자기 건강을 위해서 매일 운동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 혼자 있지 말고 친구들과 함께 있어야 건강해진다. 그러면 삶이 활기차고 사회성이 커진다. 이 세상에 사는 보람을 느낀다. 또 자원봉사 하는 것도 권한다. 그것은 자신을 건강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 길이다."고 했다.

당뇨도 불사하고 건강 지킨 김향수 어르신

당뇨도 불사하고 건강 지킨 김향수 어르신


김향수 어르신은 "당뇨가 있어 자주 병원에 다닌다. 병원에 한 달 간격으로 빠짐없이 다니는 데 치료도 하고 약도 받아 온다. 관리 잘하고 수치도 잘 지키려고 노력한다. 음식도 가려서 먹고 늘 조심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강좌에 참석한 복지관 김명진 관장은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한 전문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웃으면서 박장대소하면서 끝낼까요?" 모두가 박수하고 큰소리로 웃었다. 웃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내일을 약속한다.
김낭자님의 네임카드

아주대학교,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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