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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부터 81세까지 노래로 하나 되었다”... 제2회 빛누리 트롯왕, 시민 축제로
66명 도전해 13팀 본선 진출... 최현무 씨 대상, 관객이 뽑은 인기상은 유신혜 씨
2026-08-24 13:08:07최종 업데이트 : 2026-08-24 13:07:58 작성자 : 시민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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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을 마친 출연진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세 어린이부터 81세 어르신까지, 세대를 뛰어넘은 시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었다.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이 8월 22일 오후 6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총 66명의 참가자가 도전해 예선 무대심사를 거쳐 13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제1대 빛누리 트롯왕 김수자 씨의 오프닝 공연과 인기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도 이어지며 시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트롯 축제가 펼쳐졌다. 66명 도전, 13팀이 최종 본선 무대에 '2026 빛누리 트롯왕'은 수원특례시에 주소지·사업장·직장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단체의 경우 모든 구성원이 참가 자격을 갖추도록 했다.
지난 7월 16일 서류심사 결과 발표 당시 모두 66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 가운데 50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8월 7일 예선 무대심사를 치렀고, 8월 10일 최종 본선 진출자 13팀이 발표되었다. 본선 진출자의 연령은 10세부터 81세까지 다양했다. 어린이와 청소년, 중장년층, 어르신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며 세대와 나이를 넘어 시민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었다. 제1대 트롯왕 김수자, 후배들에게 응원의 무대 이날 오프닝 무대는 지난해 '2025 빛누리 트롯왕'에서 제1대 트롯왕에 오른 김수자 씨가 맡았다. 지난해에는 참가자로 무대에 섰지만 올해는 전년도 수상자로서 후배 참가자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제1대 빛누리 트롯왕 김수자 씨가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에서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로서 올해 본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무대의 문을 열었다. 김수자 씨는 "지난해 제가 제1대 빛누리 트롯왕으로 대상을 받은 무대가 아직도 생생한데, 올해는 오프닝 무대에서 후배 참가자들을 응원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오늘 무대에 오른 모든 참가자들이 각자의 삶과 열정을 노래로 보여줘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트롯은 노래를 잘하는 것만큼 자신의 마음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오늘 용기를 내 무대에 오른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김봉식 원장 "시민의 꿈과 끼를 펼치는 생활문화 축제"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고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이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에서 시민과 참가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김 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수원문화원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무대에는 음악과 함께 살아가는 13명의 가수들이 함께한다. 시민 여러분께서 큰 박수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와 예술은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라며 "수원문화원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문화예술 행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도 시민 문화예술 활동 응원 행사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박혜연 시의원 등도 함께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윤경선·박혜연 시의원이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에서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미경 의장은 "빛누리 아트홀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세심하게 살피고 늘 시민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선 의원은 "자랑스러운 호매실동을 대표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 팀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라며 "지난해에도 이 무대를 지켜봤는데 참가자들의 실력이 정말 대단했다. 올해 역시 쟁쟁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오른 만큼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연 의원은 행사장을 둘러본 뒤 "시민 여러분께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연을 즐기실 수 있도록 LED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10세부터 81세까지, 각자의 인생을 노래하다 이날 본선 무대에는 10세 홍승현 씨부터 81세 진기오 씨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올라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다.
10세 어린이부터 81세 어르신까지 13팀의 시민 출연진이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무대에 올라 세대와 지역을 넘어 노래로 하나 되는 시민 문화축제를 펼쳤다. 참가자들은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택해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으며,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평균 연령 67세의 호매실동 노래사랑팀은 '멋진 인생'을 함께 부르며 팀워크를 선보였고, 17세 최민서 씨와 24세 이지우 씨 등 젊은 참가자들도 무대에 올라 세대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13팀은 노래 실력뿐 아니라 자신만의 감성과 무대 표현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빛누리 트롯왕' 본선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8월 22일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경연에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3팀의 참가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10세 어린이부터 81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노래를 선보였으며, 객석에서는 참가자들의 공연에 힘찬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개인 참가자들과 평균 연령 67세의 호매실동 노래사랑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경연 마친 뒤 인기 트로트 가수 금잔디 축하공연으로 열기 이어가 13팀의 본선 경연이 모두 끝난 뒤 심사위원들의 점수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초청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금잔디는 특유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함께 즐겼다.
특히 참가자들은 긴장감 넘쳤던 경연을 잠시 내려놓고 객석과 무대에서 금잔디의 공연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도 공연과 함께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6 빛누리 트롯왕' 13팀의 본선 경연이 끝난 뒤 심사위원들의 점수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초청가수 금잔디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금잔디는 흥겨운 트로트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본선 경연의 열기를 이어갔고, 참가자와 시민들은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즐겼다. 최현무 씨 대상... 유신혜 씨 관객 인기상 13팀의 경연이 끝난 뒤 시상식에서는 최현무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17세 최민서 씨, 은상은 이경진 씨, 동상은 손운겸 씨, 장려상은 81세 진기오 씨에게 돌아갔다.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해 선정한 인기상은 유신혜 씨가 수상했다. 인기상은 심사위원 점수와 별도로 현장 관객투표 100%를 반영해 선정했다. '2026 빛누리 트롯왕' 대상 수상자 최현무 씨가 본선 무대에서 '나비꽃'을 열창하고 있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선보인 최 씨는 참가자 가운데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2026 빛누리 트롯왕'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유신혜 씨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인기상은 심사위원 점수와 별도로 현장 관객투표 100%로 선정돼 시민들의 직접적인 응원과 호응을 보여주는 상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인기상 수상자들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제2회 빛누리 트롯왕의 의미를 되새겼다. 호매실동 노래사랑팀, "함께여서 더 행복했다" 호매실동에서는 노래사랑팀(지도강사 강신영)이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인생'을 선보였다. 김주익·이영희·양숙자·김명선·이현미 씨가 함께한 노래사랑팀은 인기상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팀원들이 함께 준비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호매실동 노래사랑팀 김주익·이영희·양숙자·김명선·이현미 씨가 '2026 빛누리 트롯왕' 본선 무대에서 '멋진 인생'을 열창하고 있다. 강신영 지도강사의 지도 아래 팀원들이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에게 활기찬 무대를 선사했다. 이현미 출연자는 "평소 함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이렇게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관객 여러분의 박수와 응원을 받으면서 즐겁게 노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였다면 용기를 내기 어려웠을 텐데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한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결과도 중요하지만 많은 시민 앞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기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서 노래사랑팀을 응원한 한윤진 씨는 "다섯 분이 함께 연습하며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 "노래를 통해 전해지는 즐거움과 행복이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매실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무대에 도전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노래사랑팀이 좋은 노래와 따뜻한 에너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팀으로 오래 활동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10세부터 81세까지... 노래로 하나 된 수원 이번 '2026 빛누리 트롯왕'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시민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관객이 응원과 투표로 축제에 참여하는 생활문화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10세부터 81세까지 서로 다른 세대가 같은 무대에서 노래한 모습은 음악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매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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