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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빛공원 페스티벌’, '거리로 나온 예술' 등 예술무대가 된 공원
수원시 만석공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2026-09-07 10:51:10최종 업데이트 : 2026-09-07 10:51:08 작성자 : 시민기자   김현호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전경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전경


'2026 새빛공원 페스티벌'이 만석공원에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 주말을 맞아 지난 5일(토) 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 돌아 행사장에 도착했다. 수원시가 준비한 총 27개의 프로그램이 시민을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수원은 수원화성과 성곽길 뿐 아니라 도서관 및 미술관, 전시관이 많은 예술의 도시다. 정조대왕의 역사와 전통이 숨 쉬는 만석공원 일대에서 9월 한 달간 공연 및 시민참여 행사가 열려 그 의미가 깊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서 시민들이 9월 한달 동안 만석공원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시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원시 14개 부서가 공원 관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하는 축제라고 한다. 공연, 마켓, 문화·체험, 환경·건강 프로그램 등이 만석공원 곳곳에서 이어진다.
 
5일 현장에서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과 더불어 △뚝딱뚝딱 목공 놀이터 △찾아가는 탄소 중립 △만석공원 가족 줍깅 △순한(환) 놀이터 부스가 열렸다. '만석 소소 마켓'도 운영되고 있었다.

거리로 나온 예술
수원시 제2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어울림 풍물단 ▲기타 연주 ▲참, 무용단 ▲진도북춤 ▲Beyond Cello 연주 ▲대중가요 ▲통기타 연주 ▲캄뮤직기타앙상불 등으로 노래와 연주, 춤이 번갈아 가며 다채로운 공연이 14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었다.

어우림 풍물단 공연 전경

어우림풍물단 공연 전경


제일 먼저 어우림풍물단 이석주 단장 등 10명의 놀이꾼이 나와 '웃다리 사물놀이'를 펼쳤다.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 등 풍악 속에 흥이 넘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열렸고, 시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김나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연주 모습

김나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연주 모습 

이어서 김나리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는 대중가요와 팝,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참 무용단' 부채 꽃 예쁜 장면

'참, 무용단' 부채꽃 공연'참 무용단' 6명의 부채춤 장면'참, 무용단' 부채꽃 공연박정화 춤꾼 진도북춤 모습박정화 춤꾼 진도북 춤 모습


'참, 무용단' 6명이 나와 우리의 전통 춤을 선보였다. 이들은 부채춤을 추면서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분위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 이어서 국가무형유산 승전무 이수자인 박정화 춤꾼이 나와 진도북춤으로 북춤의 진가를 보이고, 요고무(여성 군무) 춤으로 즐겁게 마무리했다.

Beyond Cello 신윤정 연주자 연주 전경

Beyond Cello 신윤정 연주자 연주 전경

 
특별히 거리예술에 나선 Beyond Cello 신윤정 연주자가 신세대가 좋아하는 LIGET, Son forata 등 현대곡과 Bach Cello 등 옛날 곡을 연주했다. 신윤정 연주자는 '송파구립교향악단' 단원으로 경기도문화재단 예술인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캄뮤직기타양상불' 공연 전경

캄뮤직기타앙상불' 공연 전경


끝으로, '캄뮤직기타앙상불' 공연단이 나왔다. 음악을 좋아하는 12명이 카우보이 모자에 기타를 매고 '하얀 여인들', '님에게',  '파이프라인' 유행가를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구성지게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 놀이터 부스
가장 인기가 많은 '뚝딱뚝딱 목공 놀이터'는 유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장난감을 만들고 나무판에 얼굴을 그리는 놀이가 펼쳐졌다. 그야말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였다.

뚝딱뚝딱 목공 놀이터 준비물

뚝딱뚝딱 목공 놀이터 준비물뚝딱뚝딱 목공 놀이터에서 얼굴 그리는 어린이 모습뚝딱뚝딱 목공 놀이터에서 얼굴 그리는 어린이 모습

 
'순한(환) 놀이터'에는 빈 달걀상자를 이용 조그만 공을 이동하는 경기가 열렸다. 이는 자녀가 부모와 놀이에 참여하여, 정해진 곳으로 공을 빨리 이동하는 경기다. 서로가 아름다운 경쟁을 해 보기 좋았다. 
 어린이와 엄마·아빠가 달걀 빈 상자를 이용 놀이하는 모습

어린이와 엄마·아빠가 달걀 빈 상자를 이용 놀이하는 모습


부스 한편에는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줄지어 있다. 장난감 옷부터 동물 장난감, 손으로 뜬 인형, 손뜨개 소품 가방, 가죽 공예품, 핸드폰 고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만물상으로 인기가 많았다.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는 부수 전경

각종 공예품을 판매하는 부수 전경


파장동에서 온 한 주민은 "집이 가까워 손주와 같이 왔다. 만석공원은 평소에도 시민이 운동하고 즐기는 보금자리지만, 9월 한 달은 볼거리와 구경거리가 많아 즐거운 나날이 될 것 같다."라며, "오늘은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보면서 평소에 보기 드문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즐겁다."고 전했다.
 
공원에서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축제같은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의 기획의도가 좋다.
앞으로 새빛공원 축제는 9월에 ▲스테이지 온(6일) ▲제30회 수원백중제(12일) ▲2026 수원 스트리트 아트 벨리 댄스(13일) ▲만석 힐링 예술 축제(20일) ▲시네마 인 만석거(27일) 등이 열린다. 부대시설로 운영 부스와 가족 포토존, 수경시설(바닥분수, 음악 분수)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의 추억은 심은 포토존 아름다운 모습

어린이의 추억은 담은 포토존 '2026 새빛공원 페스티벌' 홍보물'2026 새빛공원 페스티벌' 홍보물


○ 새빛공원 페스티벌 자세기 보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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