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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인문학으로 마음을 잇다!"… 수원시 정신건강사업 30주년 기념행사 현장 열기
이재준 시장 "모든 시민이 온전한 삶의 주인 되는 미래형 정신건강 수도 수원 만들 것"
2026-09-17 10:02:35최종 업데이트 : 2026-09-17 10:02:32 작성자 : 시민기자 홍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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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이 30주년 기념 오프닝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9월 15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온기로 가득 찼다. 수원시 정신건강사업 30주년을 맞아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기념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장은 지난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부터 AI 기술을 결합한 미래 비전 선포, 마음의 위로를 전하는 인문학 특강,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감 콘서트까지 펼쳐지며 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시장 "올해만 AI 스마트 사업 약 1,000억 확보… 시민 삶에 보탬 되는 AI 행정 이어갈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별시장은 30년간 수원시 정신 건강 사업을 이끌어온 관계자들과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수원의 미래 마음건강 비전을 강력하게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AI를 산업과 행정, 시민 삶 전반에 접목해 AI 기반 혁신도시로의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올해 1년만 해도 약 1,000억 원 규모의 국가 공모 AI 스마트 사업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이러한 AI 혁신 성과를 정신건강 사업까지 연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느끼고 도움받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을 지속하겠다"라며 "앞으로는 수원시는 정신건강 선도 도시로서 도움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해 관객들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풍등과 희망 나비가 밝힌 'AI 대전환' 선포의 순간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 비전 선포 퍼포먼스 이어 진행된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 비전 선포 퍼포먼스는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조명이 어두워지고 객석을 채운 시민들의 야광 응원봉이 밝게 빛나는 가운데, 시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풍등이 무대로 입장했다. "무엇이든 감사합니다", "모두 회복의 날까지" 등의 따뜻한 문구가 새겨진 풍등 앞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홍창영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시민 대표단이 다 함께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을 외쳤다. 그 순간 풍등의 금색 리본이 당겨지며 수원의 새로운 마음건강 미래를 밝혔다. 곧이어 어둠 속에서 날아오른 '나비 드론'이 'BEST FRIEND FOREVER'라는 희망의 조각 목걸이를 실어 올랐다. 이 목걸이는 시민 곁을 지키는 동행(Friend), 지속적인 지원(Forever), 책임 있는 행정(Best)의 의미를 담아 시민 대표들에게 걸어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마음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전했다.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수원형 정신건강 AI 7대 공약' 수원시가 발표한 '수원형 정신건강 AI 7대 공약(2035 목표)'은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다.
공약 1. 행복증진 (AI 평생마음케어): 전 시민이 전용 앱('마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AI로 마음건강 상태를 정기 검진하고, 맞춤형 코칭과 실천 과제를 지원받습니다. 공약 2. 아동·청소년 (AI 아이 마음 톡톡): 정서·행동 고위험군 아이들의 위험 신호를 AI가 선제 포착하고, 보호자·교사 연계 시스템과 맞춤 안내로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합니다. 공약 3. 성인 (AI 맞춤회복메이트): 중증정신질환자의 복약·운동 루틴을 AI가 챙겨주고, 챗봇을 통한 외로움 완화 및 온라인·오프라인 실생활 적응 훈련을 돕습니다. 공약 4. 노인 (AI 노인멘탈케어): 24시간 AI 챗봇으로 어르신의 우울증·인지를 모니터링하고, 경로당 찾아가는 영상 콘텐츠 및 119·응급실 연계 핫라인으로 안전을 지킵니다. 공약 5. 자살예방 (AI 생명연결링크): 위험 신호를 AI 레이더로 먼저 감지하고, 발견 즉시 상담기관 연결과 생명지킴이 교육 콘텐츠를 지원해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 공약 6. 중독관리 (AI Re, cover 플랫폼): 알코올·도박 등 중독 문제를 익명으로 24시간 자가검진 받고, AI 모바일 자가관리와 온오프라인 동료 지원과 연결로 회복을 돕습니다. 공약 7. 정신재활 (AI 충전, 내일 Job&Tomorrow): 회복 경험자의 맞춤 멘토링을 연결받고, AI·XR 기술 기반의 가상일터 직무 체험과 맞춤형 취업·장기 고용 유지를 지원받습니다. 시민과 함께 숨 쉬는 인문학 특강 & 체험 부스 나태주 시인(오른쪽)과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왼쪽)는 'AI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 충전' 특강하고 있다. 2부 시민특강 [AI 시대 인문학 충전]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무대에 올랐다. 나태주 시인은 "오늘 하루는 내가 살아야 할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는 마음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상의 소중함을 전했고, 이영문 전문의는 시집을 통한 마음 다스림의 중요성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3부 심포지엄에서는 7대 공약에 대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정책 토론이 이어졌다. 홍보. 체험부스(정신건강 정보 제공 및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또한 노송갤러리와 한누리아트홀 야외 공간에서는 30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관(역사의 30장, 정신건강위인 마음여행전, 회복의예술), 당사자 밴드의 감동적인 연주가 펼쳐진 작은음악회(공감 콘서트), 시민들이 직접 마음건강을 점검하는 체험부스(마인드 캐피털 아비뉴 30th)가 차려져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30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헌신으로 단단해진 수원시 정신건강사업. AI 기술과 사람 중심의 행정이 어우러져 펼쳐질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의 희망찬 내일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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