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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원 자이1차,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로 선정
20일 오후 1시, 선정기념식 열려
2009-03-21 10:24:12최종 업데이트 : 2009-03-21 10:24:12 작성자 : 시민기자 권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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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수원 자이1차,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로 선정_1 동수원 자이 1차 아파트(영통구 망포동 소재)가 2008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되었다. 경기도가 지난해에 공동주택 215개를 대상으로 선정한 이 심사에서,동수원 LG자이 1차는 공동체 활동분야(주거환경개선활동.여가 편익증진.주민화합 및 사회봉사), 운영관리 분야(관리비,회계관리 등),유지관리분야(노후 시설관리 및 안전관리,에너지 절약 등)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관리 단지로 지정되었다. 실제로 동수원 자이 1차는 운영 관리 분야에 있어,효율성이 높다. 각종 공사계약 및 물품 구매 시에 철저히 공개경쟁입찰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세대주민들의 하자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30%까지 저렴하게 공동구매해두었다가 주민들에게 실비로 제공하는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취하고 있다. 특히 입주자가 지원하자센터에 하자를 접수하면 전산 프로그램으로 등록해두었다가 관리부서에서 하자를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시스템을 도입,세대 전체의 하자 및 관리 실태를 통계자료화하고 있다. 전출입자 중간관리비 정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전출입자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안전 관리에서도 탁월하다. 옥외 및 지하주차장,공동현관 및 승강기 CCTV를 보완하고 발코니에까지 방범센서를 설치해두어 주민안전에도 전력하고 있다. 1829세대의 대단지가 모두 정남향인 점도 주거여건지수에 반영되었고, 자체 조경률이 35%를 넘어서는 점도 우수단지 지정에 참조되었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타 아파트는 조경률이 25%를 넘어서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007년도에 지역난방공사로부터 에너지 절감 모범단지로 선정된 결과도 이번 심사에 반영되었다. 한편, 3월 20일 오후 1시,우수관리단지 지정 기념식에서는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우수단지관리 인증동판 현판식 및 기념행사가 열렸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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