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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를 찾아보세요
2016-11-27 09:30:34최종 업데이트 : 2016-11-27 09:30:3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현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
국가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 국민들은 소득의 일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한다. 우리는 돈을 벌 때도 쓸 때도 일정부분의 세금을 내며 살아가며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국민의 의무이기도 한다.
  
세금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소득세, 법인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과 같이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 사람이 나라에 직접 내는 '직접세'와 권리를 사고팔 때 내는 등록세, 물건을 살 때 내는 부가가치세, 이동할 때 내는 통행세 같이 간접적인 방법으로 나라에 내는 '간접세'가 있다.
세금을 누구에게 내느냐에 따라서도 나눌 수 있다. 나라 살림을 위해 국가에 내는 세금을 '국세' 지방 자치 단체에 내는 세금을 '지방세'라고 한다.
 
세금은 우리 생활 속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이런저런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도 많다. 전문분야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고민거리가 생겨도 딱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 곤란을 겪는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선뜻 세무사를 찾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용도 발생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를 찾아보세요_1
생활 속 세금 고민, 마을세무사를 찾아보세요_1
세금문제로 고민이라면 희소식이 있다. 바로 "우리동네 마을세무사"에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주민들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가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국세와 지방세 관련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을 무료로 상담해 준다. 세무사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가까운 마을 세무사에게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마을세무사와 직접 만나서 상담할 수 있다.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주민, 세금 관련 궁금증이 많은 전통시장 상인 등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도 제공한다.
 
전국 어디에서나 상담 가능하므로 행정자치부와 자치단체 홈페이지, 자치단체 민원실에 문의하면 가까이 있는 우리동네 마을세무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우리동네 마을세무사
파장동, 송죽동, 율천동, 호매실동 / 양근목 031-223-1888
정자1·2·3/ 홍대길 031-242-3388
영화동, 연무동, 조원1·2/ 홍석성 031-271-3200
세류1·2·3, 평동 / 이준영 031-241-2285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금곡동 / 한경희 031-241-2285
권선1·2, 곡선동 / 김태환 031-206-0026
행궁동, 매교동, 우만1·2, 인계동 / 윤누리 031-212-6100
매산동, 고등동, 화서1·2, 지동 / 오경식 031-206-0064
원천동, 영통1·2/ 서정기 031-252-3119
태장동, 광교1·2/ 엄주규 031-802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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