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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남문시장 방문
우정사업본부와 전통시장 상생발전 노력
2018-09-13 23:08:11최종 업데이트 : 2018-10-01 11:14:50 작성자 : 시민기자   하주성
13일 오후 지동시장 교육장에서 남문시장을 방문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과 관계자들의 대화

13일 오후 지동시장 교육장에서 남문시장을 방문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과 관계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우리나라의 우정사업은 홍영식의 노력으로 1884년 우정총국이 설치되어 우편업무를 시작하였으나, 20일 만에 갑신정변으로 업무가 중단되었다. 그 후 10년이 지난 1895년에 업무를 다시시작 하였고 암흑기인 1910년-1945년에는 일본 거주민의 편의를 위해 우편조직을 확대했다. 초기에는 식민지 지배전략의 수단으로 이용됐고 그 후에는 침략 전쟁의 자원과 자금조달을 위해 운영되었다.

재건기라는 1945년-1961년에는 6.25전쟁으로 통신시설이 파괴되었으며, 1951년 광화문우체국의 창구업무를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발전기인 1961년-1972년에는 대만, 필리핀, 태국과 함께 아시아오세아니아 우편연합을 결성하여 국제 우편물의 효율적 교환을 시도했고 추진도약기라는 1972년-1984년에는 세계에서 15번째로 전국에 우편번호제도를 도입했다.

사적 제213호인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에 소재한 우정총국은 고종 21년인 1884년 3월 27일에 설치되었던 최초의 우체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다음날인 3월 28일 책임자로 홍영식(洪英植)이 임명되어 법령을 마련하는 등 개국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그 해 10월 1일 처음으로 우체 업무를 시작하였다.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정부기업으로 전국 3500여 개의 우체국 네트워크를 통해 국민들에게  우편과 예금, 보험 서비스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3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19(어진동)에 소재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의 강성주 본부장이 남문시장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과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 수원시 22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과 경기도, 수원시, 우정본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다.
남문시장을 찾아온 강성주(우) 우정사업본부장이 상인회장들에게 우정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남문시장을 찾아온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왼쪽)이 상인회장들에게 우정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업무 소개

"현재 저희 우체국은 전국에 3500개소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우체국이죠. 저희 우체국은 우편업무 외에도 예금취급과 택배사업, 농산물 판매사업, 보험 등 다양한 금융사업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 우체국 예금을 이용하는 국민들도 1500백만 명이나 되고요."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이 하는 업무가 다양하다고 소개하면서 요즈음은 우체국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면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우편서비스는 물론 우체국 택배, 우체국 쇼핑, 알뜰폰 사용, 그리고 우체국 예금, 우체국 보험, 우체국 카드, 우체국 펀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강 본부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앱을 설치한 후 우체국을 이용하게 되면 고객은 물론 상인들도 편리하게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면서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등이 우체국 앱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희 우체국 카드는 수수료가 없어요. 일반 금용업의 카드 수수료가 2.2~2.8% 인데 반해 저희 우체국 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객은 물론 상인들도 카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이익을 볼수 있죠. 우체국 예금을 이용하는 분들의 연령층이 60세 이상이 가장 많아 전통시장이 우체국과 상호협력 관계를 맺게 되면 상생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좌) 회장과 수원시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오른쪽) 회장과 수원시상인연합회 최극렬 회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전통시장과 생생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바라

우정사업본부 강성주 본부장은 "수원 전통시장이 우체국 금융이나 카드를 이용하면 상생발전 할 수 있다"면서 "현재 수원시에서 우체국 금융을 이용하는 시민이 8만 명 정도인데 더 많은 시민들이 우체국을 이용하면 우정사업본부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강 본부장은 또 "저희 우정사업본부는 소상공인과 농어민, 전통시장 상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최극렬 수원시상인연합회장도 "수원시장과 경기도지사 면담, 그리고 시장상인회장들 모임 때 우체국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강 본부장은 "수원 각 전통시장 상인들이 우체국 업무나 앱 사용, 카드사용 등 금융 업무를 알고 싶으면 언제라도 와서 설명해주겠다"면서 "수원만이 아니라 나아가  경기도의 모든 전통시장이 우체국과 친밀한 관계를 갖고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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