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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즐거운 '누구나 학교 땡큐 파티' 열려
더불어 배우는 시민주도 평생학습 플랫폼…6년간 1100여개 수업 진행
2018-12-14 18:16:01최종 업데이트 : 2018-12-18 14:08:25 작성자 : 시민기자   이경
우쿠렐레,오카리나,기타가 모여 즉흥연주공연을 펼쳤다.

즐거운 오카리나, 우리들의 밴드(우쿨렐레),담쟁이기타앙상블 팀이 모여 즉흥연주 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시 평생학습관 스페이스X에서 '누구나 학교 땡큐 파티'가 열렸다. 한 해 동안 누구나 학교를 함께 만든 시민들이 모여 감사함과 고마움을 나누는 즐겁고 신나는 파티로 마련되었다.
 
파티는 '즐거운 오카리나', '우리들 밴드(우쿨렐레)', '담쟁이 기타 앙상블' 팀에서 12명의 단원이 모여 즉흥 합동공연으로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는 캐럴 3곡을 참가자들과 노래하고, '밤과 꿈' 기타 2중주 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누구나 오락관'으로 스티커 붙이기 인사, 참가자 얼굴 다 함께 그려보기, 숫자로 소개하는 누구나 학교 등 색다른 게임과 경품이 한가득 쏟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영란 팀장이 진행한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누구나 학교를 만들고 참석한 시민들을 서로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후 그동안 진행된 수업을 추억 영상으로 만들어 상영했다.

"올해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명심보감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우성재 (남. 60대)씨는 참가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누구나 학교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누구나학교 땡큐파티에서 참석자들이 누구나 오락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가자들과 함께 '누구나를 만든 얼굴들'이라는 게임을 진행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탈탈 경매 쇼'로 매듭 열쇠고리(김미선), 캔들(김규리), 영어공부 노하우(민봉연), 수납정리 꿀팁(김혜경), 크리스마스 퀼트 소품(박순옥)을 참가자에게 경매로 판매하는 시간이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할지 생각지도 못했어요." 박순옥 씨는 퀼트 소품을 차지하려는 참가자들의 열띤 경쟁으로 당황스러워했다. "1년 넘게 퀼트 수업을 진행한 보람이 있네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2012년 6개의 수업으로 시작된 누구나 학교는 2018년까지 1100여개 수업을 진행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일궜다. 스스로 더불어 배우는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이라는 이름으로 수원시 평생학습관 공간에서 이루어진 작은 기적인 것이다.
누구나학교 땡큐파티에서 감사장을 받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누구나학교 땡큐파티에서 참가자들이 감사장을 받았다.

파티는 '땡큐 어워드'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한 해 동안 누구나 학교를 함께 만든 시민 한분 한분에게 주어지는 참가자 전원 감사장 시상, 누구나 학교 선정 시상, 인기투표 본선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파티 전날까지 학습관 1층 복도 게시물에 스티커를 붙여 투표하는 과정을 거쳤고, 당일 본선 투표를 거쳐 3팀, 퀼트 모임(박순옥)‧화 플레이(김애순)‧질러 영어(민봉연)가 인기상을 받았다.

누구나 학교는 지식, 재능, 경험, 삶의 지혜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수업을 열 수 있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이다. 단 한 명의 수강생이어도 가능하고, 단 한 번의 수업도 부담 없이 개설할 수 있는 학습 공동체다. 수업개설에 관한 문의는 031-248-9700나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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