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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타고 수도권으로 북상하는 코로나 19
莫近他人 疾病相侵(막근타인 질병상침)…'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19 이겨내자
2020-03-23 11:24:14최종 업데이트 : 2020-03-25 10:32:48 작성자 : 시민기자   차봉규

코로나는 언제쯤 끝날까. 인간의 삶은 질병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2002년 사스 2015년 메르스와의 싸움은 큰 희상자 없이 모두 이겨냈다. 그런데 코로나 바이러스는 그때와는 달리 쉽게 물러날 것 같지가 않다. 글로벌 코로나가 되었다. 지루한 싸움이 될지도 모른다.

 

인류가 질병과의 싸움에서 패 한적은 없다. 코로나도 반드시 이기겠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서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있어야 한다. 식료품 사재기를 않는 한국인의 성숙도를 세계에 보여 줬듯이 방역당국의 준칙을 잘 지켜 확산을 둔화시키고 있다. 그런데 일부 종교단체의 예배나 모임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수원시와 생활권이 연계된 화성시 오산시에서 발송한 시민들의 안전문자

수원시와 생활권이 연계된 화성시, 오산시에서 발송한 안전문자


수원시와 일일생활권으로 연계된 화성시와 오산시는 종교시설 모임에 우려를 표명하는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내고 있다. 기자는 코로나 19가 진정될 때까지 시민들에게 종교 관련 모임 행사를 자제해줄 것을 바라는 3개 시에서 발송하는 문자를 동시에 매일 받는다. 방역법을 위반하는 종교단체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국무총리의 성명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앗아갈 수 있는 생명보다 신앙을 더 중요시하는 일부 종교 모임이 있는 모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적 재앙이다. 지금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당국의 예방조치에 부응해야 할 때다. 방역 당국은 외출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손 씻기를 권한다. 방역 당국이 외출 시 마스크를 쓰라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자신도 보호하지만 나 자신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마스크를 쓰라는 것이다.
 

미세먼지 황사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마스크

미세먼지와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코로나 예방을 위해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이 마스크를쓰고 근무하는 00 금융기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직원들이 마스크를쓰고 근무하는 00 금융기관


언제부턴지 봄철이면 의례컷 중국발 황사나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만 한다. 올해는 엎친데 덮치는 격으로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로 인해 마스크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착용해야 하는 마스크 조차 마음대로 살 수가 없다.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도 틈새로 비집고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100% 다 막을 수는 없다. 
 

토요일(21일)약국마다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서있는 시민들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앞에서 줄서있는 시민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느 정도의 거리가 적당할까 거리두기도 4단계가 있다. 친밀한 거리 0~46cm, 개인적 거리 46cm~120cm, 사회적 거리 120cm~360cm, 공적 거리 360cm를 말한다. 방역 당국은 감염자가 코로 내뿜는 날숨이나 침이 튕겨 닿지 않을 정도의 간격 약 2m 정도를 유지하면 대체로 안전하다고 경고한다. 

 

코로나가 언제쯤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외출도 마음대로 할수 없고 방안에만 갇혀 사는 시민들의 마음은 짜증 나고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서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다소나마 풀어볼까 하고 기자가 코로나를 예방책으로 시민들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을 사자성어로 연결 지어 보았다.

 

勿爲出路(물위출로. 집밖에 나가지 마라) 疾病相侵(질병상침. 질병이 서로 침범한다)
유행병이 창궐하는데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 코로나가 서로 전염될 수 있다는 뜻으로 외출 자제를 의미한다. 

 

莫近他人(막근타인. 다른 사람과 가까이하지 마라) 疾病相侵(질병상침. 질병이 서로 침범 한다)
밖에나가 다른 사람과 가까이 하다보면 코로나가 전염될 위험이 있으니 사람간의 접촉을 피하라는 뜻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의미한다.

 

濁手發病(탁수발병. 더러운 손은 질병을 유발한다) 濯手防病(탁수방병. 깨끗한 손은 질병을 예방한다)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나 입술 같은 얼굴 부위를 만지면 질병이 전염될수 있으니 손은 항상 깨끗이 씻어야 코로나를 예방할수 있다는 뜻으로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를 의미한다. 예방수칙 잘 지켜가며 코로나를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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