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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사회 적응 나들이 진행
영통누리후원회 지원, 선재어촌체험마을 방문
2024-04-29 14:23:11최종 업데이트 : 2024-04-29 14:22:58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체험에 앞서 신나는 단체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선재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이 신나는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영통누리후원회의 지원으로 27일 장애인 사회적응 나들이를 진행하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장애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그루터기' 참여자 20명과 자원봉사자 20명을 일대일로 매칭해 선재어촌체험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나들이는 평소 야외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갯벌체험, 점심식사 등을 함께 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잡은 조개를 자랑하는 참여자와 봉사자의 모습이다.

잡은 조개를 자랑하는 참여자와 봉사자의 모습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출발하기 전 차량에 탑승해 "나들이가 진행될 수 있게 후원하고 참석해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도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루터기' 프로그램은 지적, 자폐성 장애청소년들이 방과후 활동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피아노 교실, 배드민턴 교실, 축구 교실, 풍물 교실 등으로 구성해 상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주간보호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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