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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초 수원愛통통봉사단, '가정의 달' 홀몸 어르신 위한 유과나눔 활동
금곡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연계한 나눔 활동
2024-05-03 16:12:05최종 업데이트 : 2024-05-03 16:11:59 작성자 : 시민기자   최한정

직접 만든 유과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는 학생들 모습직접 만든 유과를 들고 단체 사진을 찍는 칠보초 학생들


칠보초등학교(원새연 교장)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꿈누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금곡동 홀몸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만든 유과 20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일 수원愛통통봉사단 학생 11명이 만든 유과는 2일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사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배달되었다. 
 

이 행사는 학교사회복지실 수원愛통통봉사단 및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되었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칠보초등학교 수원愛통통봉사단은 수원시 교육비경비지원사업으로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된 학교에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업학교 53개교에서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학생자원봉사단이다.
이는 교내·외에서 모두가 행복한 우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함께한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판구)는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사업을 통해 금곡동에 거주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식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금곡동의 홀몸 어르신을 생각하며 유과를 만들어서 기쁘고 뿌듯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원새연 칠보초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응원과 격려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과를 만드는 학생들 모습유과를 만드는 학생들 모습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 기념사진칠보초등학교 수원愛통통봉사단-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식꾸러미 전달식학생들이 직접 만든 유과학생들이 직접 만든 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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