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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자원봉사자 나들이 실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농촌체험 및 숲길 산책 진행
2024-04-19 14:43:23최종 업데이트 : 2024-04-19 14:43:22 작성자 : 시민기자   신현명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이천서경들 마을에서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이천서경들 마을에서 촬영한 단체사진.


수원특례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지난 18일 이천 서경들마을에서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실버봉사단, 다문화봉사단, 반달식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실시하였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60여 명과 서경들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하여 막걸리 만들기, 코디얼 체험 등을 진행하고 숲길을 산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활동을 지지하고, 자원봉사자의 스트레스 해소 및 소속감 향상을 유도하는 자리가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이루어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즐기는 사진이다.

자원봉사자들이 조를 구성해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자원봉사자 나들이에 참여한 연희복(햇님달님 봉사단장) 자원봉사자는 "숲길 산책을 통해 건강해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의 소통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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