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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출범 자활기업, 2023 사회적경제포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표창 수상
이레산업, ㈜늘푸른세상, ㈜행복나눔... 자활기업 3곳 수상 받아
2023-11-30 17:13:01최종 업데이트 : 2023-12-01 13:21:41 작성자 : 시민기자 주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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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열린 사회적경제 포럼 및 성과공유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출범 3개 자활기업이 수상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이하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출범한 자활기업이 지난 11월 30일 수원도시재단이 주최한 '2023년 사회적경제 포럼 및 성과 공유회'에서 이사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2023년 사회적경제 포럼 및 성과 공유회'는 수원도시재단,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 수원시이종협동조합연합회, 수원시자활기업협회가 주관하여 11월 30일 오전 10시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적경제 관련 강연과 성과 공유 및 토크콘서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복나눔은 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가장 먼저 출범한 자활기업으로 간병인 교육부터 전문간병인 파견 및 재가장기요양기관까지 포괄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하고 있다. ㈜늘푸른세상은 두번째로 출범한 자활기업으로 학교, 준공 혹은 입주 등 청소를 대행해주는 업체이다. 이곳은 2017년 경기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여성기업으로 선정, 2018년 '수원 청년 [내:일]로 사업'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레산업 또한 ㈜늘푸른세상과 같은 청소대행업체로 학교 청소부터 건물관리 및 사무실에 특화된 청소 서비스 및 물탱크 청소까지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개회식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더열린숲복지센터 내 '동페라 예술극단'의 축하공연으로 의미있고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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