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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에서 느끼는 '한국 여성 서화가의 화폭'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오는 2월 12일까지
2023-12-01 09:54:22최종 업데이트 : 2023-12-01 09:54:14 작성자 : 시민기자   박보미
서예와 문인화가 나열되어 있는 전시실 내부의 풍경입니다

수원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전시실 내부


수원박물관 1층 기획 전시실에서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이 1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서예박물관의 18번째 전시이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현대 여성 서화가의 자유 주제 서예·문인화 출품작 45점을 전시한다. 11월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화가들의 유려한 필체와 화폭을 감상할 수 있다.

서화 옆에 적힌 작가 정보란 속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관람객에게 서화 작품 해설도 제공한다. 전시장 안에서는 관람에 몰입을 도와주는 잔잔한 동양풍의 음악이 나온다. 묵향이 담긴 유려한 선들은 서예와 문인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관람객들이 서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이정우 화가의 작은 연못이라는 작품이다. 연꽃과 잠자리가 고요히 그려져 있다.

이정우 화가의 <작은 연못>

서예 체험공간에서 필자가 수원이라는 글씨를 썼다.시민들이 직접 서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서예박물관 특별기획전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 기 간 : 2023. 11. 30.(목) ~ 2024. 2. 12.(월)

○ 장 소 :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
한국 여성 서화가 초대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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