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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 다(多)같이바자회」 성황리 마무리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니어클럽이 함께 한 바자회
2023-10-16 17:52:59최종 업데이트 : 2023-10-16 17:52:52 작성자 : 시민기자 오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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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일자리 생삱품 판매「2023 다(多)같이 바자회」현장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3 다(多)같이 바자회」를 성황리 진행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多)같이 바자회」는 매년 가을 국화시즌에 맞춰 장안구 상광교동에 위치한 '꽃밭가득화초사업단' 정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 수원시니어클럽이 함께 주최하여 복지일자리 생산품 판매 및 홍보에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수원특례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근로참여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묵국, 컵밥, 각종 전 등 먹거리와 화초, 목공·도예소품, 문구용품, 홈패션 등 자활근로사업단 생산품과 시니어클럽의 생산품을 판매했다. 또한 라라워시 수원점, 커뮤니티케어사업단, 경기도 봉공이 캐릭터, 자활기업 4개소 등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되었다. '나눔마켓ㆍ나눔바자회' 부스를 통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공헌 될 예정이다.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장미선 센터장은 "복지일자리 생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자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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