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초등학교,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식’ 진행
학교 구성원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약속하는 시간 가져
2024-04-09 18:12:45최종 업데이트 : 2024-04-09 18:12:42 작성자 : 시민기자 권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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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대표와 학교장이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 오전 9시 원천초등학교(교장 이봉섭)에서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원 대표가 나와 각자의 책임 규약에 대해 선서를 하는 자리였다.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천을 약속하는 규약이다. 사회자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후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를 안내했다. 이후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노력에 대한 영상을 전교생이 시청하고, 학교 구성원인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원 대표가 차례대로 나와 선서를 했다. 학부모 대표가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를 하고 있다. 교원 대표가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를 하고 있다.
원천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각 주체의 특성에 맞게 학교 폭력을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정의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원천초등학교, 학교문화책임규약선서식,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 선서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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