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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초, 즐거운 놀이가 되는 교통안전교육
교통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세상 만들어요
2023-09-14 17:20:36최종 업데이트 : 2023-09-15 09:39:09 작성자 : 시민기자   유선미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어요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어요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 중인 고현초등학교(교장 박경숙)에서는 14일 2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이 즐거운 놀이가 되는 안전한 세상' 교육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바일키즈 무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수업은 어린이 교통안전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서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해 보는 '즐거운 놀이'가 되는 교통안전 러닝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
 

1교시에는 '모키와 떠나는 모빌리티 시간여행'을 통해 자동차가 없던 옛날에 불편을 겪으면서 현재와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발전되는 과정의 자동차 이야기를 듣고,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보았다.

 

2교시에는 '교통안전 규칙 배우기를 통해 '학교가는 길 돌아보기', '횡단보도 규칙 알아보기', 교통안전 표지판 알아보기', '교통사고 신고 방법 알아보기' 등에 대해 배웠다.


활동도 열심히해요

활동도 열심히해요


유선미 학교사회복지사는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실용적인 러닝북을 통해 교통안전을 보다 쉽게 공부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은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를 타지 않아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손을 들고 건너고 이리저리 잘 살펴보며 건널 수 있어요"라 말했다. 또한, "자전거를 탈 때는 꼭 안전모를 쓸 거에요" "길에 다니며 휴대폰을 보지 않을 거예요" 등의 소감을 말했다.

 

김관옥 교감 " 학생들이 교통 규칙을 배우고 교통 문화에 대해 알아감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앞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모든 학생이 안전한 일상생활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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