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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의 통과의례-요람에서 무덤까지
제3회 국제학술 세미나 및 전통문화 교류
2012-12-12 09:00:47최종 업데이트 : 2012-12-12 09:00:47 작성자 : 시민기자   정다겸

(사)동아시아전통문화연구원(원장 김용국)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수원시 선경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아시안의 통과의례-요람에서 무덤까지' 제 3회 국제학술세미나 및 전통문화 교류를 개최한다. 
아시아의 문화는 국가 간의 비교보다는 민족단위의 비교가 보다 합리적일 것이다.2010년 '신과 인간과 예술', 2011년 '자연과 인간과 놀이'에 이어 2012년은 '아시안의 통과의례'를 주제로 하여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부제를 달았다.

아시안 통과의례의 비교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의 태생에서부터 성인식, 결혼 그리고 죽음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상호 비교하는 판을 펼치고자 한다. 
한국의 전통문화는 크게 북방계열의 것과 남방계열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에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의 문화전통을 상호 비교하는 것은 우리문화의 원류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다.

한국의 경우 경기도의 통과제의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이는 경기도의 문화를 조밀하게 이해하려는 노력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 및 전통문화 교류 공연은 전통문화 관련학과 및 관련학회, 연구자와 공연자를 주 대상으로 하고 또, 일반인들에게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함에 그 의의를 둠으로써 인문학의 도시 수원에서 아시안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처 243-7688

전통문화, 동아시아 전통문화연구원, 선경도서관, 수원시, 국제학술세미나, e수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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