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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 실천에 앞장서는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13년에도 ’12년도와 같이 뜨거운 사랑나눔 후원 실천 다짐
2012-12-17 09:17:01최종 업데이트 : 2012-12-17 09:17:01 작성자 : 시민기자   오정우

효(孝) 실천에 앞장서는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_2
효(孝) 실천에 앞장서는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_2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최순택, 이하 '경인센터') 직원들이 '11년 8월부터 매월 1회 홀몸어르신을 방문, 사랑의 성금 전달과 더불어 집안 정리정돈, 말벗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는 '사랑나눔 후원 운동'으로 사회적 효(孝)를 실천해 오고 있다.

최순택 센터장은 사회적 효(孝)야말로 가슴이 따뜻한 사회복무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기관인 경인센터 직원들이 이행해야 할 실천 덕목이며,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후원을 주관한 직원 강민구씨는 의지할 곳 없이 늘 외롭고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을 도울 때마다 작은 정성의 전달이지만 큰 보람을 느끼며,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는 작은 관심을 기다리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이 계시다고 전했다.

한편 경인센터는 홀몸어르신 후원과는 별도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한 재능 봉사활동을 추진하고자 사회복무요원 재능 봉사동아리인 '따세만사'(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무요원)를 결성하여 사회복무요원 20여명을 중심으로 마술, 노래, 율동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경인센터는 2013년, 사회복무요원 재능 봉사동아리와 연계를 통해 지역 홀몸어르신께 후원금 전달은 물론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더욱 뜨거운 사회적 효(孝)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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