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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변기 사용전 물을 내려라?
2008-06-02 10:35:54최종 업데이트 : 2008-06-02 10:35:54 작성자 : 시민기자   장경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필히 꼭 물을 내릴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인체에 유해한 세균들이 너무 많답니다.  화장실은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관계로 각종 세균 번식율이 높고, 폐혈증, 피부염, 콜레라, 방광염, 장티푸스까지 전염돼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변기의 물로 실험을 해본 결과, 첫날은 1cc당 800마리의 세균이 나왔고, 하루 지난 후 물에서는 1cc당 1500마리의 세균이 나왔다고 합니다. 24시간동안 관찰하고, 양한 결과라고 합니다.

놀랍게도 변기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지 않고 내리면, 변기물의 작은 물입자들이 6m까지 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리면 그대로 우리의 몸으로 튄다는 사실에 충격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소 사소한 일인것 같지만,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실천이 필요 하겠습니다.

이 일과 더불어 신경써야 할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화장실 문을 열어 두므로 해서,  화장실 내부를 건조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가족과 이 나라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화장실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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