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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에 모기도 함께?
잠못드는 밤 .....
2012-05-07 15:06:05최종 업데이트 : 2012-05-07 15:06:05 작성자 : 시민기자   우정훈

더불어 사는 세상에 모기도 함께?_1
더불어 사는 세상에 모기도 함께?_1

푸른 바다로 떠나는 계절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여름의 불청객 모기들이 말썽을 부리고 있다. 때 이른 모기의 등장으로 잠을 방해하여 요즘 피곤함이 너무 커져있다. 몸을 물고 도망가면서 귀에서 윙윙대고 잡으려고 하면 숨어서 나오지 않는다. 너무 답답해서 이제는 모기향을 피고 자는 상황이 됬다. 작년도 그랬지만 점점 온난화가 되면서 모기의 등장도 빨라지고 병충해도 많아 졌다. 

이렇게 요즘 모기나 병충해가 너무 일찍 등장하니 이로 인해서 질병이 더 많아지고 다양해져 병원에 찾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생기고 있다.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은 모기로 인한 질병 중 말라리아나 황열이라는 병이 아프라카에서만 국한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손쉽게 걸릴 수 없는 병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 온난화가 되면서 한국도 열대 기후 쪽으로 변화하고 있어 휴전선 지역 부근이나 경기도 북부의 군부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말라리아는 서부아프리카 지역에서 발병하는 질병이고 황열 같은 경우에도 아프리카 열대 지역에서 발생한다. 그러면서 이런 질병들은 위험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생각해보아야한다. 말라리아의 경우에는 40도의 고열과 오한 식욕부진 등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만약 4주 동안 지속된다면 치사율이 엄청나게 올라간다고 한다. 

그리고 황열의 경우에는 아직 국내에 환자는 생기지 않았지만 만약 걸리게 되면 황달이 생기고 고열과 구토증세 등이 발생하면 치사율이 20-60%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질병이라는 얘기이다. 

또 인간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모기와 병충해로 인한 피해를 엄청나게 보고 있다. 경기도 포천지역에서는 소와 사슴이 모기의 피해로 총 170마리의 가축이 죽었다고 한다. 가축들은 모두 침을 흘리고 척추마비증상을 보이며 3-4일동안 앓다 죽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연쇄적으로 주변 가축농가에도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렇게 우리나라도 열대 기후로 변화하면 할수록 말라리아 감염지역 증가와 다른 모기나 병충해로 인한 질병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 따른 예방책이 준비되어야 할 것이다.

필자가 뉴스에서 자주 보았던 장면이 모기 퇴치를 위해서 미꾸라지를 하천에 방생하는 모습을 보았다. 처음에는 왜 하천에 미꾸라지를 뿌리나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미꾸라지가 모기의 유충의 천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소독차들이 동네 곳곳을 돌아 다니면서 소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눈에 닥친 문제에 대한 예방법도 좋지만 사실상 온난화를 줄이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모두 그건 알아야할 것이다 . 모기 퇴치라는 예방은 좋지만 완전 박멸이라는 환경적 변화는 일어나서는 안된다. 왜냐면 인간 동물 식물 곤충 모두다 하나의 생태계라는 굴레 속에 있기 때문에 서로 상호 보안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피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그것이 최고의 방책이 될 것이다.

불청객 모기가 아닌 같이 공생할 수 있는 그런 모기가 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결과가 나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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