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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우리가 한다
영통복지관, 2012년 청소년·대학생 캠페인 봉사단 "we can"으로 새 출발해..
2012-02-02 11:51:30최종 업데이트 : 2012-02-02 11:51:30 작성자 : 시민기자   목지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2012년 새해를 맞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월부터 연간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직접 활동하는 캠페인 봉사단 'We can' 운영을 앞두고 있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2004년 7월 개관 이래, 지역 내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인근지역 대학교 등과 연계하여 대학생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우리가 한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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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 우리가 한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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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소년·대학생 캠페인 봉사단 'We can'은  그 뜻처럼 '우리가 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지역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후원 모금·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 금연, 교통질서 지키기' 등의 주제로 직접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We can' 봉사단은 주5일 등교제로 인해 주말에 여가시간이 생긴 청소년들에게 책상에서 하는 공부 이외에 뜻 깊은 봉사활동의 시간을 제공하고 기획력을 심어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지역주민들 앞에 나서면서 리더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현재 영통복지관은 We can 봉사단에 참여할 청소년 및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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