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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우리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은?
영통복지관, 청소년 진로탐색 'Share-Will'과 아동연극놀이 '드라마와 자기탐색' 진행
2012-02-06 15:42:56최종 업데이트 : 2012-02-06 15:42:56 작성자 : 시민기자   목지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Share-Will'과 아동의 사회성발달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인 '드라마와 자기탐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청소년 진로탐색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대학생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아동연극놀이는 연중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가 위탁운영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과 아동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 적 특색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자원 연계로 더욱 풍성한 구성과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주민 및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생각하는 우리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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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Will'은 진로탐색에 한창 관심과 고민이 많을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와 만남의 자리를 갖고, 대학교 및 사업장 탐방 그리고 대학생들과 지속적인 멘토·멘티의 관계를 유지함으로서 학습동기 유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한 학기 10만원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6시에 진행된다. 
또 사회성 향상과 자존감 향상을 희망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연극놀이 '드라마와 자기탐색'은 초등학교 1~2학년이 참여하며 매주 월요일 진행하게 된다. 

역할극을 통해 자기표현을 익히고 직접 공연도 하면서 사회성 및 발표력도 키울 수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현재 참여 대상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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