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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한국 전국 도서관주간 독서의 해
도서관 주간 아시나요.
2012-04-16 20:12:09최종 업데이트 : 2012-04-16 20:12:09 작성자 : 시민기자   이진원

(사)한국도서관협회는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주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있는 관공서,공공기관,학교내 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제48회를 맞는 도서관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세계 책의 날은 4월23일입니다.
 
도서관주간은 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유치원내포함), (초~고,대학)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등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 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제48회 도서관주간의 공식주제는 "희망을 꿈꾸게 하는 곳, 여기는 도서관입니다."이고, 공식표어는 "책과 사람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곳, 도서관", "도서관에서 당신의 꿈을 열람하세요."이다. 이번 주제는 국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책과 문화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희망을 찾고 미래를 꿈꾸며 좀 더 풍요롭고 나은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동안 전국 각지 도서관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012 독서의 해'와 '도서관주간'임을 고려 올 한 해 전국 도서관 사서들이 매달 도서관 관련 책 1권을 함께 읽는 '책 읽는 사서'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공공도서관협의회와 함께 전국 공공도서관의 이용자 및 일반인과 함께 책을 기증하고 나누는 '2012 전국 책다모아'행사를 마련한다. 

도서기증문화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도서관주간 기간동안 기증도서 접수 받고, 이렇게 모인 책은 소외지역 작은도서관, 병원도서관등에 재 기증(2012년5월~6월)할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이야기'와 '책 읽는 오감놀이', '책돌이와 함께하는 복화술 공연'등 유아와 초등학생, 부모가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을 마련하였다.  

그밖에 도서관주간에 도서관은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도서관 알리기 홍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사, 가두캠페인,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대회, 모범이용자 표창, 이용자와의 만남, 전시회, 강연회, 특별순회문고, 이동도서관 연장운행, 각종 감상회, 지역도서관 지도제작 및 각종 목록 제작, 독후감 모집과 시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독서문화 확산 및 도서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기간이 될 것이다.
 
이밖에 행사 내용은 도서관 주간에 도서관 많이 이용하기, 도서관에서 책과 시간 보내기
책의 날에는 독서의 삶 하루 보네기 작은 시작을 해도 좋습니다.

도서관의 편리성은 책을 개인이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그냥 무료로 볼수 있다는 점 입니다.
도서관에는 컴퓨터 사용도 가능 하고, 잡지,신문이 매일 또는 매주 교체되어 새로운 소식을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현장에 직접 방문 입장 이고 무료로 운영 하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행사에 참여 관람 형식입니다.(기본 도서관 운영 시간은 오전9~오후6/8 -점심식사 시간 오후12~1 정상 운영)

2012년 행사문의 : 한국도서관협회 회원교류팀(02-535-4480) 출처 포함

2012.한국 전국 도서관주간 독서의 해_1
2012.한국 도서관주간 독서의해 공식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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