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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독서량이 많은 어린이가 영어도 잘한답니다.
2008-02-25 10:06:04최종 업데이트 : 2008-02-25 10:06:0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성희
영어를 잘하게 하였으면 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의 소망이자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다.

방송에서 도움을 주는 영어에 대한 비결을 공개해 본다.
첫째.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집안 곳곳에 사전을 두라고 한다. 
둘째. 외국인 친구 혹은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의 친분을 두텁게 하고 집에 자주 초대하라고 한다.
셋째. 첫째 둘째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책을 읽고 사고와 어휘력을 높여 놓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단어 많이 외우고 학원 다니고 외국인 친구나 영어 잘하는 친구를 두는 것도 좋지만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비결이란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쉬울 수도 있다는 것은 평범속에 진리같은 말 아니겠는가. 
필자는 오늘도 아이들에게 말한다.
"애들아, 하루 한권씩만이라도 독서 좀 하자"

물론 필자도 하루 한권씩 읽도록 노력중에 있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노력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어 잘하는 지름길로 가지 않을까.

새 정부가 새롭게 들어선 오늘 17대 대통령이 된 이명박 대통령도 영어를 주력해서 가르치라고 선포하였지만 실상 우리 글, 우리나라 말이 적힌 책들을 많이 보게 하기 위해 영어를 피력하지 않았을까...그 깊은 뜻은 독서를 하다보면 다 나올 것 같아서 독서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독서목록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권 두권 읽은 것을 체크해보고 독서록도 만들면 나중에 그 책을 펼쳤을 때 혹은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도 책에 대한 내용을 잘 전달시켜 줄 것 같아 좋겠다.

얼마전 읽은 <청소부 밥> 이란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배운것을 전달하라.
배운 만큼 가르쳐 주는 미덕도 충분히 영어를 잘 하는 비결에 필자는 포함시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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