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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작은 음악회 열어 효사랑 실천
2011-11-05 11:53:36최종 업데이트 : 2011-11-05 11:53:36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 꽃뫼 문화예술봉사회(회장 김경이)가 지난 4일,  화서2동 주공3단지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효사랑 작은 음악회를 열어 화제다. 

지역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봉사공연 일환으로 펼친 작은 음악회는 김경이 봉사회장, 홍정희 사무국장이 기획하고 징검다리 기타 앙상블회원. 물망초 댄스스포츠회원들이 참여, 공연과 일손봉사까지 힘을 보탰다. 
일반 봉사회원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직접 조리하여 막걸리와 음료수를 곁들여 할머니 할아버지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다. 

수원 꽃뫼 문화예술봉사회는 지난 해 10월 창립. 한 해 동안 무려 40여회에 걸쳐 크고 작은 봉사공연을 펼쳐 수원시 우수단체 선정과 더불어 제4회 2011 수원시 자원봉사대축제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경이 회장은 "창립일인 지난달 27일 화서2동 주민 센터 문화교실에서 봉사회 소속 팀장 회의를 개최. 2011년 봉사회 활동결과 보고회 및 2012년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 2년차 첫번째 봉사로 화서2동 주공 3단지아파트 경로당 작은음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경로당 작은 음악회 열어 효사랑 실천_1
봉사자들의 정성이 가득담긴 점심상을 받으신 어르신들

경로당 작은 음악회 열어 효사랑 실천_2
효 사랑 부침개 부치는 봉사자들

경로당 작은 음악회 열어 효사랑 실천_3
작은 공연으로 효사랑 행복 선물

경로당 작은 음악회 열어 효사랑 실천_4
진정한 꽃을 피우기 위한 열띤 토론회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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