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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축제를 통해 환경을 되살리다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진행한 되살림 축제
2011-10-17 01:35:07최종 업데이트 : 2011-10-17 01:35:07 작성자 : 시민기자   라영석

 지난 토요일 영통9단지 벽적공원에서는 수원YMCA 녹색가게가 추최한 되살림축제가 진행되었다
되살림 축제에서는 벼룩시장과 함께 페이스페인팅의 체험활동과 병뚜껑을 활용한 머리끈만들기, 친환경상품등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되살림 축제에서는 날씨가 흐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 시민들이 집에서 안쓰는 물품들을 직접 갖고나와 판매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참여도 많았다.
자원봉사활동을 참여한 김민환(강남대 1) 학생은 "되살림축제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활동에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해요"라고 말했다.

되살림 축제에서 진행한 것이 벼룩시장 뿐 아니라 추억의 물품을 판매하는 청소년들도 있었다
. 과거 문방구에서 볼수 있는 물품들을 판매하여 축제에서 볼거리들을 제공하였다.
축제 전시마당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우리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전시물도 설치되었다. 또 환경상품들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환경상품의 사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되살림축제를 통해 환경을 되살리다_1
되살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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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축제를 통해 환경을 되살리다_2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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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축제를 통해 환경을 되살리다_3
체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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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축제를 통해 환경을 되살리다_4
기후변화 전시판넬


수원
YMCA녹색가게에서 진행한 되살림 축제 및 벼룩시장은 올해로 마감한다고 한다. 내년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이지은(수원YMCA 교사, 25)씨는 "올해로 장터는 끝나지만, 내년에도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해요.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터를 만들도록 노력할께요."라고 말했다.

수원YMCA, 녹색가게, 되살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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