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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직무교육
수원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역량 강화
2011-10-26 08:22:42최종 업데이트 : 2011-10-26 08:22:42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2011년 안전모니터봉사단 직무교육_1
수원시청 박쾌식 재난안전과장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상시 감시활동 및 현장 제보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해 관내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수원시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2011년도 안전모니터봉사단 직무교육이 실시되었다.

수원시청 김대식 재난관리팀장은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사회적 재난(테러·대규모 시위, 파업·폭동, 예기치 못한 전염병, 신종플루·조류독감 등)과 자연재난(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폭우·폭설, 태풍·지진·해일 등), 인적재난(위험물질 취급 증가, 안전사고, 대형화재, 붕괴 등)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와 협력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할 단체"라고 밝혔다.

이 봉사단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수원중부경찰모범운전자회,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수원지부 등의 12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2011년 9월 현재 신고건수는 146건이 접수되었다. 봉사단 활동 실적에 있어서 교통안전이 74건으로 가장 많았고, 생활안전이 65건 등 교통안전과 생활안전에 대한 신고실적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금년에만 윤민식 봉사단원 혼자 50여 건을 신고하여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 요소 현장제보 등 상시 감시활동과 안전정책 모니터를 통한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통하여 재난의 사전예방에 대한 일반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민간부분의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윤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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