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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안전관리 유케어
2011-07-15 23:48:18최종 업데이트 : 2011-07-15 23:48:18 작성자 : 시민기자 전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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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10시 44분경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서 혼자 사는 유모 노인은 이불에 다리가 걸려 넘어졌고 일어설 수 없었다.
게이트웨이(응급호출)의 119버튼 버튼을 눌러 수원소방서에 연락하여 응급차 요청을 하였다. 같은 시각 수원 U-CARE 담당 사회복지사는 119버튼 누름 메시지를 확인한 후 안전조치를 위해 노인돌보미에게 협조를 구하였다. 노인돌보미가 이송된 병원으로 가서 안전 확인 후 보호자에게 연락하였다. X-ray촬영 결과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판명되어 일주일 뒤에 수술할 예정이다. 다음날 15일 오후 10시 43분경 당직 휴대전화로 '최OO님(010-4061-OOOO) 화재감지 발생'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문자 메시지를 받은 SK청솔노인복지관 U-CARE 담당자는 유선 상으로 안전 확인 후 환기를 하도록 조치하였다. 어르신이 식사 하려고 냄비를 올려놨다가 깜박하고 방치 하였고, 냄비가 타면서 발생한 연기로 인해 화재센서가 작동한 것이다. 위 사례처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되고 있는 U-CARE 시스템으로 인해 어르신들은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것이다.  화재감지 메시지 사진  탄 냄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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