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번호판 없는 흉물 버스 치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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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번호판 없는 흉물 버스 치웠으면… 2008-03-12 17:07:24최종 업데이트 : 2008-03-12 17:07:24 작성자 : 시민기자 이영관
번호판도 없고 방치된 차량 주인은 누구인지? 서호중학교(권선구 서둔동 103-22) 정문 앞 도로. 주차구역에 있는 차량 중 번호판 없는 흉물버스가 방치되어 범죄의 장소로 이용될 가능성이 높아 행정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요망된다. 이 버스는 얼마전까지 멀쩡했으나 누군가에 의해 출입문 유리가 파손된 뒤 사람이 출입할 수 있게 되었다. 흩어진 유리 조각도 위험하고 내부에 들어가 보니 완전 쓰레기장이다. 이 곳은 평소에도 사람의 통행이 뜸하지만 밤에는 거의 도보 보행자가 없을 정도다. 인적이 드물어 범죄가 일어나도 목격자를 발견하기 어렵다. 우범지역이 될 수 있다. 우리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범죄는 일어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 중 먼지가 두겁게 쌓여 도시미관을 해치는 다른 차도 보인다. 번호판은 붙어 있으나 아마도 버린 차량으로 추측이 된다. 이런 방치 차량, 그대로 두어서는 아니 된다. 담당 부서의 기동성 있는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영관, 서호중학교, 방치 차량, 도시미관 연관 뉴스 지역축제 담당자는 지역관람객, 방문객 입장 생각해야2024.04.22 수원도심 한가운데 이런 비경(祕境)이 있다니?2024.04.11 "제3회 칠보산 진달래맞이 봄소풍 다녀왔어요"2024.04.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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