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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화장실에 피는 꽃
수원시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이 광교산에 뜬 이유
2011-06-07 17:10:53최종 업데이트 : 2011-06-07 17:10:53 작성자 : 시민기자   김명란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곳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남다른 눈으로 사회전반의 개선안을 찾아 제안을 하여 실질적으로 국민생활에 보탬이 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오프라인 전전후로 활동하는 수원시 생활 공감 정책주부모니터단(수생주)의 6월월례회의가 광교산에서 이루어졌다.

항아리 화장실에 피는 꽃_1
항아리 화장실에 피는 꽃_1

항아리 화장실에 피는 꽃_2
항아리 화장실에 피는 꽃_2


2011년 6월 7일(화) 오전 10시. 파장동 보건 환경원 근처 항아리화장실 앞에서 집결한 30명 정도의 수생주회원이 녹색조끼와 모자, 집게를 들고 구별 회원으로 나누어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활동을 한 것이다.
날씨도 화창하고 오랜만에 산을 오르는 것도 기분 좋았다. 
거기다가 쓰레기를 모으며 산을 청결히 하는 것도 있었지만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 모두의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아 행복한 하루였다. 

이런 정화활동을 자주 실시하여 깨끗한 수원, 살기좋은 수원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수생주가 되자고 다짐도 하면서 회원간 정담도 나누고 나와 세상을 위해 땀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얼굴 가득 함박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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