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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11일 오전10시 인계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12회 수원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생활체조부분에서는 총20여팀이 3시간에 걸쳐 경합을 벌여 그야말로 축제한마당이되었다. 가족친지들의 응원을 받아 스포츠댄스,밸리댄스 ,에어로빅,아침체조,실버댄스팀등이 뜨거운열기로 인해 정정당당히 경합을 벌여 노년부에서는 서호노인복지관팀의 댄스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외에도 학생부,일반부에서는 북수원 스타플랙스팀에서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12회수원시 생활체육대회_1  12회수원시 생활체육대회_2  12회수원시 생활체육대회_3  12회수원시 생활체육대회_4 올해는 특히 학생부들의 결합이 치열했었다. 방송댄스,나이트댄스들 요즘유행하는 아이돌들의 가요와댄스를 접목시켜 본인들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를 하였다 4살에서 고등학생까지다양한 팀원들을 이룬 키즈방송댄스팀은 큰대회 경험까지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호노인복지관에서는 20여명의할머니와 두명의 할아버지들로 아주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댄스를 선보였다.아주 잘 짜여진 작품의 구성도가 돋보였고 두명의 청바지입은 할아버지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 호공원의 아침체조팀도 파워풀하면서도 단결력이 돋보이는작품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올해도 무사히 생활체육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진다 올 10월에도 만석공원에서 협회대회가 이뤄질예정이라고하니 그것 또한 기대된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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