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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인기 최고'
수원보훈요양원, 소녀가수 리라 초청 공연
2011-06-01 16:54:40최종 업데이트 : 2011-06-01 16:54:40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수원보훈요양원에서는 지난 5월 31일, 소녀가수 '리라'양의 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가수 '리라'양은 수원출신의 '트로트 가요 신동'으로 불리며, SBS 인기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리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인기 최고'_1
리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인기 최고'_1

리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인기 최고'_2
리라와 함께하는 콘서트 '인기 최고'_2


이날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는 인기트로트 가요를 열창하며, 본인의 앨범 수록곡인 "빵 터졌어요." 등 을 부르며, 관람하는 어르신에게 기쁨과 웃음을 안겨드렸다. 
어르신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일어나지 않으시고, 앙코르를 외치시는 등 큰 박수로 화답했다. 

수원보훈요양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공연을 유치하여 어르신께 행복을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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