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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지원으로 꿈을 먹고 사는 청소년들
베풀어 주신 사랑때문에 꿈이 쑥쑥 자랍니다
2011-05-19 17:18:25최종 업데이트 : 2011-05-19 17:18:25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희

수원시 방문보건센터는 19일 '꿈나무 청소년과의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삼성전기의 도움을 받아 교복(하복)지원 행사를 가졌다. 

교복지원으로 꿈을 먹고 사는 청소년들_1
교복지원으로 꿈을 먹고 사는 청소년들_1

교복지원으로 꿈을 먹고 사는 청소년들_2
교복지원으로 꿈을 먹고 사는 청소년들_2


2007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동.하절기 교복을 지원해 줌으로써  정서적,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 주고자 10명으로 시작한 것이 올해로 218명의 학생들에게 계속 되고 있다. 

또 수원시방문보건센터는 2010년에 이어 '올레! 청소년 희망 프로젝트' 시책 사업일환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교육 및 문화 체험학습, 건강관리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자녀들의 진로결정과 학습증진을 위해 전문강사를 투입 체계적인 코칭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꿈나무 청소년들을 향한 지역사회 기업과 단체 및 개인 후원자들의 보이지 않는 사랑의 실천과 다각적인 지원이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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