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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공연 개최
개그맨 엄용수 사회로 위문공연 열어
2011-06-27 11:17:43최종 업데이트 : 2011-06-27 11:17:43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지난 25일 수원보훈요양원 2층 강당 에서는 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덕산 비앤 에프(주)와 수원성라이브가 후원한 어르신 위문공연이 있었다.

 이날 공연은 인기 개그맨 엄용수 씨의 사회로 인기 신인가수 시몬과 함께 다채롭고 아름다운 음악과 재미있는 개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드렸다. 감미로운 색소폰과 기타소리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으며, 인기 개그맨 엄용수씨의 성대모사는 입소 어르신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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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개그맨 엄용수씨의 성대모사로 어르신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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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공연광경


한편 호국보훈의 달에 6.25 61주년을 맞아 오늘 공연을 후원하여 준 (주)덕산 비앤 에프는 위문금 1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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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덕산 비앤 에프(정윤호 회장)는 위문금 전달식


앞서 지나 17일에도 꽃뫼 예술봉사단(단장 김경이)을 초청하여 어르신들에게 김현옥 이화 우리춤 공연단의 입춤 과 여름이라는 춤을 선사했고 통통배 기타 앙상블(최충택외 7명), 숙지초 아마빌레 플루트 평생학습 동아리, 타니아 벨리댄스동호회, 세마키즈벨리 팀의 벨리댄스 공연과 백은희 물망초 댄스 스포츠팀의 공연을 개최하는 등 수원보훈요양원 이성길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많이 유치할 예정이며, 어르신에게 항상 기쁨과 감동을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공연 개최_4
꽃뫼 예술봉사단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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