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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을 위한 새 봄맞이 도배봉사
이마트 흥덕지점 직원들 앞장
2011-03-17 15:38:06최종 업데이트 : 2011-03-17 15:38:06 작성자 : 시민기자   주자영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지난 17일, 이마트 흥덕지점(지점장 김원규) 직원들의 봉사로 저소득 조손세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도배봉사에 나섰다.

소외 이웃을 위한 새 봄맞이 도배봉사 _1
소외 이웃을 위한 새 봄맞이 도배봉사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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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을 위한 새 봄맞이 도배봉사 _2
소외 이웃을 위한 새 봄맞이 도배봉사 _2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ㆍ수원사가 위탁운영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소외 이웃을 위한 도배봉사를 실시하고 있던 바, 2011년의 첫 봄맞이 행사로 이마트 흥덕지점과 함께 이를 실천할 수 있었다.

이번 새 봄맞이 도배봉사(17일,목)는 지난 여름철 수도관 누수로 인해 곰팡이가 가득 스며든 벽지를 연분홍의 화사한 모습으로 탈바꿈시킴으로써 직원들에게는 보람을 바뀐 새 집을 선물 받은 노인과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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