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마을 청소년봉사단 마을청소 실시
2011-03-28 11:13:17최종 업데이트 : 2011-03-28 11:13:17 작성자 : 시민기자 김기승
|
27일 하루 수원시 새마을청소년봉사대 40여 명은 광교공원을 중심으로 수원천 정화운동 및 연무동관내 골목길 청소에 나섰다. 수원천변 청소에 나선 청소년봉사대 자녀와 함께 한 엄마도 봉사에 열정을 보탠다. 수원시 새마을회는 연무동에 그린마을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꽃밭 만들기 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공터를 찾던 중 연무동 주민 센터로부터 수원시상수도 사업소 중간에 건설 된 보훈원길 가에 공한지를 지정 받게 되어 이날 청소년 봉사단이 돌 고르기 작업도 겸했다. 꽃밭 조성을 위한 돌을 고르고 있다 이 자리에 꽃씨를 심어 광교산을 찾는 시민의 눈을 즐겁게 한다는 뜻이 깊다. 수원시 새마을 청소년 봉사단은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등록을 하고 매월 2회에 걸쳐 순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주 1회 마을길 청소를 하는 등 샛강살리기 사업으로 수원천 정화작업에도 참여한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