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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에어'보기
2011-04-22 00:54:13최종 업데이트 : 2011-04-22 00:54:13 작성자 : 시민기자   이수진
생활에 찌들리면서 주말에는 그저 잠을 자거나 꼭 필요한 쇼핑을 하는 등 단순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다였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옆에 앉은 동료가 두 손을 모으며 오늘 개봉할 영화에 대한 흥분을 털어놓았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제인 에어' 제목을 듣는 순간 잠시 멍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오래전에 읽은 문학이라 내용이 문득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릴적 '제인 에어'를 몇번이나 읽었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책이란 건 한번 읽었다고 해서 완전히 제 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제인에어'보기_1
'제인에어'보기_1

옆 동료는 오늘 그 영화를 보기 위해 일하는 도중에도 마음이 붕 떠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게하여 저 역시 '제인 에어' 영화에 대한 흥분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이 영화를 보기 위해 예매를 하기위해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제인 에어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고, 호평을 하고 있는 평론가들의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봉건적이고 보수적인 19세기 귀족사회에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난 제인 에어! 그녀의 삶의 방향! 영화에서 어떻개 풀어낼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문학에 빠져 생각의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는 '제인 에어'보기를 추천해 봅니다. 주말에 '제인 에어를 보고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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