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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수원YMCA 벼룩시장 열리다
2011-04-17 01:02:25최종 업데이트 : 2011-04-17 01:02:25 작성자 : 시민기자   라영석

지난 4월 16일 영통 9단지 벽적공원에는 오랜만에 청소년과 시민들로 공원이 시끌벅적하였다. 2011년도 벼룩시장이 처음 열렸기 때문이다.
그동안 집안 장롱 안쪽 깊숙이 있던 옷들을 꺼내 들고 나와 물건들을 진열하며 벼룩시장 활동들이 펼쳐졌다.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음에도 불구하여 청소년들의 참여가 특히 많이 있었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지기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에 대한 좋은 실천과 자원봉사활동시간, 경제적 이득까지 챙기는 시간이 되었다.

녹색생활실천, 수원YMCA 벼룩시장 열리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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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 수원YMCA 벼룩시장 열리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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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늘은 매탄고등학교 RCY 청소년들과 수원YMCA 청년Y 회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부족한 행사 일손을 도와주는 역할들을 진행하였다.

이날 벼룩시장에는 체험마당으로 페이스페인팅과 은행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수원YMCA 녹색가게에서는 환경상품들과 지역 내 교복들을 갖고 나와 판매와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향후 일정에 대한 많은 질문들을 하였다. 앞으로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더욱더 풍성한 벼룩시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다음 행사는 5월은 21일에 개최된다.

녹색실천, 수원YMCA, 녹색가게, 라영석, 자원봉사,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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