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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2011-02-05 19:47:04최종 업데이트 : 2011-02-05 19:47:04 작성자 : 시민기자   김의암

그 매서운 강추위도 봄이 오는 길목에서는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어제가 입춘이고 주말이어서 만석공원에는 많은 시민들이 왔다.
영상의 날씨지만 기온이 낮아 쌀쌀한 날씨인데도 가족 친지 연인들이 공원을 산책하고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사람들 있고 어르신들도 많이들 오셨다.

공원 저수지는 아직 눈 덮인 어름판 이지만 공원을 찿아 오는 이들에게 설경을 보여주기에 좋았다. 저수지 주변에 갈대와 나무가지들은 아직 추위로 움츠리고 있다.

만석공원은 사계절로 나누어 볼 때 겨울에는 운동하는 지역 주민들이 오고 봄 여름 가을 에는 지역 주민 뿐 아니라 수원 시민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특히 야외 음악당에서 가끔 행사가 있을 때 는 그 넓은 광장에 발 디딜 틈도 없이 많이 오고. 이런 봄부터 가을까지는 저주지에 음악분수가 연출 되여 어디 관광 온 것처럼 느낌을 주기도 한다.

저수지 둘레거리가 1.3Km 에 둘레길 마음데 로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앞으로 진정 봄이오면 많은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찿아 올 것으로 기대한다.

만석공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_1
저수지 둘레를 걷는 사람들
,
만석공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_2
갈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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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_3
눈덮인 어름판
,
만석공원에서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_4
음악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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