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로프스크주 의료연수단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견학
상호협력과 공동발전 이루는 국제협력 모범 기대
2011-04-04 13:06:38최종 업데이트 : 2011-04-04 13:06:38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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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오전 10시,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보건국 추천으로 주립 어린이병원 외과 브리즈갈린 알렉산더 등 16명의 러시아 의료인연수단이 아주대학교병원내의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상황실을 찾은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의료인연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와 하바롭스크주는 지난해 10월에 보건의료분야 교류협력 MOU를 체결했고, MOU 체결 사항 중 양 지역 보건의료분야의 효율적 협력을 위한 인적교류의 일환이며, MOU체결 후 첫 후속 사항이다. 이에 경기도는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의료인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수원시의 성빈센트병원, 이춘택병원 등 7개 병원에서 전문 의료기술, 의료정보시스템을 전수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기도와 하바롭스크주간 맺은 보건의료분야 상호발전을 위한 약속은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의 국제화시대에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이루는 국제협력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각종 응급의료 정보를 수집하여 일반시민과 구급대원, 의료기관 등에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 아주대학교병원, 하바롭스크주, 의료인연수단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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