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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응급의료 관련 시·군 관계자 회의
설 연휴 비상응급의료계획 및 응급의료정보망 개선
2011-01-21 17:41:13최종 업데이트 : 2011-01-21 17:41:13 작성자 : 시민기자   김창성

경기도 응급의료 관련 시·군 관계자 회의_1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정윤석 센터장이 응급의료의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21일, 아주대학교병원 본관 아주홀에서는 2011년 설연휴 비상응급의료계획 및 응급의료정보망 개선에 대한 2011년 경기도 응급의료 관련 시·군 관계자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응급의료기관은 응급실에 관련된 응급실 병상수, 입원실, 중환자실 등의 응급의료 정보를 이용하고, 일반 병의원과 약국에서는 메디인포시스템( 의료정보전달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진료시간이나 진료과목 등의 의료자원에 대한 의료정보를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제공하여 이용자가 1339로 문의 할 경우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는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 야간·휴일 병의원 및 약국 정보제공 활성화 방안에 있어서 경기도 보건정책과의 윤덕희 계장은 "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약국 운영상황을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야간이나 휴일에 보다 신속·정확한 응급의료를 정보제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 정윤석 센터장은 "응급의료에 있어서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선진국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응급의료 부분은 정부에서 적극 관여하는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수원응급의료정보센터가 주관한 회의로서 경기도 남부지역의 보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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