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우리의 명절날 우리 집 만찬.
2008-02-19 23:05:10최종 업데이트 : 2008-02-19 23:05:10 작성자 : 시민기자   김정옥
우리의 명절날 우리 집 만찬._2
우리의 명절날 우리 집 만찬._2

절판 너무 맛있게 보이죠.
우리 형님의 솜씨. 우리 아주버님의 채 써는 솜씨, 우리 조카의 밀 점병을 부치는 솜씨.
이 모든 사람의 정성이 들어가서 더욱더 맛있는 명절 음식이 되었네요.
큰집 정성 덕에 우리 식구는 맛있게 먹고 신랑이랑 아들이 설거지를 했죠.

명절이면 여자들은 고달픈 날이죠. 밥하고 치우고 돌아서면 다시 밥 챙길 시간이 되고. 그러나 우리 집에선 형님이랑 저랑 같이 밥을 준비하면 남자 분들은 설거지를 해주죠. 이 얼마나 보기 좋은 풍경인가요. 
명절이면 여자들만 일하는 게 아니라 함께 일을 해주면 들 피곤하고 들 짜증나겠죠. 

역시 우리 집 남자분들은 멋쪄버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