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우리의 이웃은 올해를 뜻깊고 따뜻하게 지냈을까요? 연말이면 항상 등장하는 모금함을 보며 떠나가는 한해를 아쉬워하며 누구나 한번쯤 주변을, 자신이 지나온 자취들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또는 모금함에 작은 도움의 손길을 뻗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도와야할 그 누군가를 위해서 작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기 이전에 관심과 그들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복지, 활짝 피었습니다_1 대한민국 복지, 활짝 피었습니다_2 무한돌봄 지원신청은 위기 가정 본인이나 위기 상황을 감지한 누구나 신고 가능하며 무한돌봄센터를 통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무기한, 무제한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무한돌봄 센터는 경기복지재단(http://www.ggwf.or.kr)에 접속이 가능하며 사이트에는 무한돌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신청 방법, 사례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무한돌봄 캠페인을 하고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서 위기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모금활동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게되는 연말 뿐만 아니라 많은 관심으로 우리의 이웃이 항상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는 날을 위해서 경기도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 따뜻함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서 주변에 알리고 참여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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